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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점자도서관 폐관 소문은 오해
대구대학교 점자도서관은 지난 40여 년 간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점자교과서를 제작하며 명성을 쌓아왔는데요, 그런데 최근 점자교과서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점자도서관 문을 닫으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서울 억양)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입찰 조건이 변경돼 저희가 하고 싶어도 ...
김은혜 2016년 08월 01일 -

R]대구대 점자도서관 폐관? 시각장애인 반발
◀ANC▶ 대구대학교에 있는 점자도서관은 40년 넘게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점자교과서 제작을 도맡아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구대가 점자도서관의 문을 닫으려고 한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대학교 부설 점자도서관. 국내 대학 중 유일한 점자도서관으로 지난 1974년부터...
김은혜 2016년 08월 01일 -

여름철 화재 주요원인..부주의, 전기적 요인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여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에서 9월까지 발생한 화재 420여 건 가운데 음식물 조리 도중이나 담뱃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8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특히...
김은혜 2016년 07월 30일 -

여름철 화재 주요원인..부주의, 전기적 요인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여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에서 9월까지 발생한 화재 420여 건 가운데 음식물 조리 도중이나 담뱃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8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특히...
김은혜 2016년 07월 30일 -

R]폭염,열대야..과도한 냉방은 '독'
◀ANC▶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지나친 냉방은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를 잊거나 숙면을 위해서는 에어컨 같은 냉방기기를 켜지 않을 수 없습...
김은혜 2016년 07월 30일 -

R]폭염,열대야..과도한 냉방은 '독'
◀ANC▶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냉방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지나친 냉방은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를 잊거나 숙면을 위해서는 에어컨 같은 냉방기기를 켜지 않을 수 없습니...
김은혜 2016년 07월 29일 -

퇴직 경찰, 권총 실탄 수십 발 보관하다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에 있는 한 업체 관계자가 직원인 전직 경찰 39살 김모 씨의 서랍에서 권총 실탄 40여 발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실탄을 압수하고 김씨를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수사에서 김씨는 지난 2002년 경기도 이천에서 근무할 당시 특별사격훈...
김은혜 2016년 07월 28일 -

이틀째 열대야..폭염 계속돼
중복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고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5.8도, 포항 27.5도 등으로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 동해안 지역에 이틀 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 34, 영천 34, 구미 33도 등 29도에서 35도의 분포...
김은혜 2016년 07월 27일 -

R]자식같았는데..70대노인에 돈 뜯어낸 50대 구속
◀ANC▶ 혼자 사는 70대 할머니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뜯어낸 50대가 구속됐습니다. 할머니는 전 재산을 잃은 것보다 자식처럼 믿고 아끼다 배신을 당한 데 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지내고 있는 77살 김모 할머니는 6년 전, 당시 40대인 서모 씨를 알...
김은혜 2016년 07월 26일 -

재력있는 노인에 접근해 수억원 뜯은 50대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재산이 많은 70대에 접근해 호감을 산 뒤 수 억원을 뜯어낸 51살 서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수십 억원의 재산을 가진 77살 A씨가 자식들과 떨어져 지낸다는 점을 알고 접근해 호감을 산 뒤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며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억 3천여 만원을 빌린 뒤 ...
김은혜 2016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