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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절도, 장물 거래 혐의 20여 명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훔친 스마트폰을 되판 혐의 등으로 31살 이모 씨 등 23명과 이들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28살 김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식당이나 버스, 지하철 등지를 돌며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길거리나 공원 등지서 스마트폰을 주워 김모 씨에게 대당 2만원에서 30만원...
김은혜 2016년 09월 26일 -

R]휴일..가을 정취 물씬
◀ANC▶ 9월의 마지막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보다는 구름이 많긴 했습니다만 선선한 날씨 속에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 인파도 많았는데요. 휴일표정, 김은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언제 폭염이 기승을 부렸냐는 듯 어느덧 세상은 가을색을 머금기 시작했습니다. 알록달록 활짝 핀 가을의 전...
김은혜 2016년 09월 25일 -

실종 초등생 수색재개..수사 난항
모녀 변사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수성경찰서는 실종된 11살 류정민 군을 찾기 위해 오늘도 대구 범물동 류군의 집 부근과 류군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된 낙동강 고령대교 일대에서 경찰과 소방인력 등 200명과 보트, 음파탐지기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류군이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
김은혜 2016년 09월 25일 -

R]지진불안..내진설계,생존용품 관심 높아져
◀ANC▶ 경주 지진이후 남의 나라 일 같던 지진이 현실적인 위험으로 인식되면서 일상생활속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물안전에 관심이 높아졌고 생존용품을 미리 준비하거나 일본지진 어플리케이션까지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동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을 안심시키기 ...
김은혜 2016년 09월 23일 -

지역MBC 등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촉구
17개 지역 MBC와 KNN 등 10개 지역민방, CBS 등 8개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방송의 공익성과 다양성을 말살하는 지상파 광고 차별 규제를 철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유료방송에서는 보편화된 중간광고가 지상파에만 금지돼 있어 최소한의 제작비 조달조차 불가능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지...
김은혜 2016년 09월 22일 -

R]지진불안..내진설계,생존용품 관심 높아져
◀ANC▶ 이제 지진이 남의 나라 일이 아닌 현실적인 위험으로 인식되면서 일상생활 속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물 안전에 관심이 높아졌고 생존용품을 미리 준비하거나 일본지진 어플리케이션까지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동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
김은혜 2016년 09월 22일 -

R]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 '급증'
◀ANC▶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올해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가 지난 4년 동안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신고는 급증하고 있지만 지자체로 확대된 피해접수는 여전히 지역에서는 이뤄지지 않고 있고, 검진기관도 전국에 한 곳 밖에 없어 피해조사도 더디기만 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
김은혜 2016년 09월 22일 -

상리동 음식물쓰레기처리장 한 때 가동 멈춰(vcr)
대구 상리동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처리장이 오늘 오전 한 때 가동을 멈췄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어제부터 서재주민지원협의체와 감시요원 측이 방천리 쓰레기매립장에 반입되는 음식물쓰레기 협착물을 반출조치 하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할 수 없게 돼 오늘 오전 6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이뤄지지 ...
김은혜 2016년 09월 21일 -

R]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 '급증'
◀ANC▶ 가습기 살균제 피해신고가 해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올해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가 지난 4년 동안 집계된 신고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접수조차 하지 않고 있고, 검진기관도 전국에 한 곳 밖에 없어 피해조사도 더디기만 합니다. 김은혜 ...
김은혜 2016년 09월 21일 -

김천 양계장 화재(vcr예정)
오늘 새벽 1시 50분 쯤 김천시 대덕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육계 만 3천 500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내부 8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2천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벽에 달려있던 환풍기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6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