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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원 시설장 등 직원들 사직,인권관리 강화
대구시립희망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침해와 채용, 회계비리 등 각종 의혹에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원 측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4개 시설장과 복지,회계 관련 직원 등 24명이 사표를 제출하고, 대구시 감사결과에 따라 관계자들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 내부 인권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하고...
김은혜 2016년 10월 13일 -

R]직접 밝혀보자..생활화학제품 정보공개청구 활발
◀ANC▶ 가습기살균제 사태 이후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필품은 안전한지 불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환경단체가 제품의 성분을 직접 밝히는 '팩트체크' 활동을 벌이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주부 홍성조씨는 치약이나 물티슈와 같은 생필품을 쓸 때 성분을 꼼꼼...
김은혜 2016년 10월 12일 -

R2대행진]화학제품 성분불안..시민이 직접 파악나서
◀ANC▶ 가습기살균제 사태 이후 일상 생활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필품이 과연 안전한가, 불안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한 시민단체가 시민들과 함께 각종 제품의 성분을 직접 밝히는 '팩트체크' 캠페인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기자, 팩트체크 캠페인이 어떤 건...
김은혜 2016년 10월 12일 -

고객 예금 횡령한 새마을금고 직원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고객들이 맡긴 현금을 입금하지 않거나 출금전표를 허위로 작성해, 무단출금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1억 800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모 새마을금고 직원 40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은행을 방문하지 못하는 상인 등을 직접 찾아 금융서비스를 해주면서 알게...
김은혜 2016년 10월 12일 -

R]금품제공, 위장업체 입찰..끊이지 않는 급식비리
◀ANC▶ 교육수도를 자처하고 있는 대구입니다만, 극심한 지역별 학력격차에 학교폭력과 교육복지까지 툭하면 교육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 이번에는 아이들 먹는 급식을 두고 금품을 주고 받는 등 비리로 영양사와 학교운영위원 등 수십 명이 적발됐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식...
김은혜 2016년 10월 11일 -

인권위, 희망원 3차 현장조사 실시
국가인권위원회가 생활인 사망, 폭행 등 인권침해와 회계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에 대해 지난 8월 두차례 조사에 이어 오늘부터 3차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오늘 희망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문서 폐기, 부정선거 등 추가로 제기된 의혹을 포함해 희망원과 관련한 문제...
김은혜 2016년 10월 11일 -

금품제공,위장업체 설립 입찰..급식비리 30명 입건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학교 급식 위탁업체 선정과 관련해 대구지역 3개 고등학교 운영위원과 급식업체 대표, 영양사에게 8천 백만원의 금품을 준 혐의로 급식 위탁업체 대표와 학교 관계자 등 12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다른 업체 명의나 위장업체로 지난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대구지역 학교 식재료 납품 계...
김은혜 2016년 10월 11일 -

R]화물연대도 총파업..물류차질 우려
◀ANC▶ 철도노조에 이어화물연대가 과적 근절과 지입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장기화 될 경우 물류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서구에 있는 공영차고지에 대형 화물차들이 멈춰서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오늘 0시부터 무기한 총...
김은혜 2016년 10월 10일 -

R]구급차에서 새 생명 탄생
◀ANC▶ 위급한 생명이 촌각을 다투는 곳, 바로 구급차인데요. 얼마 전 구급차에서 새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 산모와 아기를 도운 건 베테랑 구급 대원들이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일 새벽 2시 쯤.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태운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이 산모수첩을 살...
김은혜 2016년 10월 08일 -

병원 여자탈의실에 몰카설치 혐의 방사선사 조사
대구의 한 대학병원 직원이 여자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몰래 놓아 두고 동영상을 찍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 영상의학과 여자탈의실에서 휴대전화로 동영상이 녹화되고 있는 것을 환자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정밀 분석하는 한편...
김은혜 2016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