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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희망원 인권유린, 시설비리 진상규명 촉구
노숙인과 장애인 거주시설인 희망원을 둘러싼 인권유린과 시설비리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와 야당이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5당은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립희망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유린과 시설비리 의혹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
김은혜 2016년 09월 07일 -

R]2.18안전문화재단 사무국 문열어
◀ANC▶ 2003년 2월 18일,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대구지하철참사가 발생한 날입니다. 참사 13년만에 2.18 안전문화재단이 설립됐습니다. 여] 재단은 그동안 분산돼 있던 추모사업과 안전관련 활동을 도맡아 하게 되는데요. 오랜시간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첫소식 김은혜 ...
김은혜 2016년 09월 07일 -

R]일회용컵으로 몸살..전용수거함도 무용지물
◀ANC▶ 요즘 늘어난 커피 소비만큼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일회용컵 때문에 도심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컵 전용수거함까지 만들었는데 거리가 더 지저분해져 해당 지자체가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 커피 등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
김은혜 2016년 09월 06일 -

만평]아쉬운 시민의식
요즘 커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일회용컵이 많아서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요. 대구 중구청이 전용 수거함을 제작해서 남은 음료와 컵을 따로 버리는 전용수거함을 배치했지만 오히려 거리가 더 더러워져 골치를 앓고 있다지 뭡니까? 박범우 대구 중구청 녹색환경과장 "토...
김은혜 2016년 09월 06일 -

R]일회용컵으로 몸살..전용수거함도 무용지물
◀ANC▶ 오늘 첫 소식은, 커피를 포함해 테이크아웃 음료를 즐기시는 분들 주의해서 보셨으면 합니다. 커피를 포함해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일회용컵 때문에 거리마다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 테이크아웃 컵을 모으는 전용수거함까지 마련했는데, 재활용품과 음식물이 뒤섞이면서 오히려 더 지저분해져 골칫거리가 되고 ...
김은혜 2016년 09월 05일 -

추석 전후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추석을 전후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차가 허용됩니다. 대구,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5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동구 불로시장과 수성구 목련시장 등 대구 27곳, 경북 40곳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시적 주차 허용 시장은 지자체와 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
김은혜 2016년 09월 05일 -

유령법인 명의 대포통장 임대 혐의 20여 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령법인을 설립해 통장을 만든 뒤 도박사이트 운영자에게 돈을 받고 빌려준 혐의로 조직폭력배 34살 K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유령법인 23개의 대포통장 120개를 만들어 개당 100-120만원씩 받고 불법 인터넷 ...
김은혜 2016년 09월 05일 -

전국장애인부모대회 대구서 열려
제32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천 500여 명의 장애인 자녀와 부모, 보건복지부,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해의 어버이상과 장애학생미술 공모전 시상, 장애인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명랑운동회 등이 펼쳐집니다. 전국장애인부모대...
김은혜 2016년 09월 03일 -

폭발물 허위신고 4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대구의 한 병원에 폭발물이 있다며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4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병원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지만 폭발물로 의심할 만한 물건이 없었고, 조사결과 이 병원에 입원 중인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김은혜 2016년 09월 02일 -

분실 스마트폰 판매, 매입한 택시기사 21명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승객이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팔아 돈을 챙긴 혐의로 택시기사 52살 김모 씨 등 18명과 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들여 되판 혐의로 32살 전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씨 등은 지난 6월부터 7월 중순까지 승객들이 택시에 놓고 내린 스마트폰 50개를 대당 5에서 10만원...
김은혜 2016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