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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모금회,복지기관,시설에 사업비 배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 복지시설과 기관 70여 곳에 사업비를 배분합니다. 경북모금회는 지역복지 증진 사업에 공모한 지역의 75개 복지기관·시설을 선정해 사업비 14억 2천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방과 후 야간에 보호자가 없는 저소득층, 장애아동 보호,교육제공과 심리정서지원사...
김은혜 2014년 01월 09일 -

경찰 경무관 승진인사..경북청 처음으로 경무관 배출
경북지방경찰청에서 개청 이후 처음으로 경무관이 배출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전국 500여 명의 총경급 경찰관 가운데 23명의 경무관 승진 대상자를 확정했는데, 경북경찰청 정보과장 배봉길 총경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에 포함됐습니다. 지난 1945년 경북도 경찰부로 개청한 이후 경북에서 ...
김은혜 2014년 01월 09일 -

경찰 경무관 승진인사..경북청 처음으로 경무관 배출
경북지방경찰청에서 개청 이후 처음으로 경무관이 배출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전국 500여 명의 총경급 경찰관 가운데 23명의 경무관 승진 대상자를 확정했는데, 경북경찰청 정보과장 배봉길 총경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청은 또, 대구지방경찰청 박봉수 홍보계장, 김영...
김은혜 2014년 01월 09일 -

만평]돈으로 보상되지 않는 피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시민단체가 지난해부터 모금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줄곧 외면하던 정부가 뒤늦게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지 뭡니까?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안이정선 대표 "경상도가 일본과 가까워서 강제 징용뿐만 아니라 위안부 피해자도 많은 ...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 -

중국 미용컨설팅 CEO 대규모 대구 방문
중국 최대 규모의 미용 컨설팅 업체인 미미 자문회사 소속 경영자 580여 명이 대구 의료관광에 나섭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미미 자문회사 최고경영자 580여 명은 지난 6일부터 차례로 대구에 도착한 뒤 오는 일요일까지 대구에 머물며 환영행사에 참석하고 성형, 피부 등 미용 관련 의료시술을 체험하고 관광지도 둘러볼 계...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 -

대구, 세무공무원 역량강화 나서
고질적인 세금 체납을 줄이기 위해 세무공무원의 역량이 강화됩니다. 대구시는 세금 부과와 징수에 익숙한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구지방검찰청의 협조를 받아 특벌사법경찰관 실무, 범칙자 심문과 형사고발 등 형사 소송 절차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해 체납액 징수와 선량한 납세자들과의 과세형평성을 높일 방침입니...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 -

R]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국비지원
◀ANC▶ 대구의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일본군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국비 지원이 결정돼 역사관 건립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서문로에 있는 일제 시대에 지어진 낡은 한옥.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으로 사용할 건물입니다. 건물 안에...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 -

대구,경북 남부지역 약한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 0.1, 달성군 0.5 밀리미터로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 대부분 지역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고 청송 등 북부지역에는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지역으로는 5-10밀리미터의 비 또는 1센티미터 안팎...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 -

임금체불 문제로 전 직원 때린 사장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임금 체불문제로 노동청에서 대질조사를 받다가 전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모 유통업체 사장 58살 K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어제 오후 4시 반 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사무실에서 60여 만원의 임금 체불 여부를 두고 전 직원 40살 H씨와 대질 조사를 받다가 H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 -

수십억 횡령..요양병원 관계자 등 3명 구속기소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수십 억원의 요양급여와 식대 등을 가로챈 병원장과 사무장, 급식업체 관계자가 구속기소됐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따르면 비의료인인 사무장 38살 B씨가 한의사인 31살 A씨를 원장으로 고용한 뒤 지난 2011년 8월부터 최근까지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68억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타내고 ...
김은혜 2014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