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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선정
대구 앞산이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됐습니다. 대구 남구청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공모사업에 앞산 고산골 용두토성에서 산성산 정상 사이 구간이, 신천과 대구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경관성, 쉬운 접근성, 역사성을 인정받아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
김은혜 2014년 01월 03일 -

스마트폰 불법 매입 30대 등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분실,도난된 스마트폰을 불법으로 사들인 32살 김모 씨 등 6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김씨 등에게 스마트폰을 판 42살 배모 씨 등 14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훔치거나 불법적으로 습득한 2억원 상당의 스마트폰 190여 대를...
김은혜 2014년 01월 03일 -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7도 등 6도에서 10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은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상1도 등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등 7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
김은혜 2014년 01월 02일 -

새해..대구시,경상북도 시무식
대구시는 오늘 김범일 시장 주관 아래 시무식을 갖고 일류 도시 건설을 위한 재정건전성 확보와 차질없는 대형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분발을 다짐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김관용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올해 말로 예정된 도청 이전사업을 잘 추진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을 쏟을 ...
김은혜 2014년 01월 02일 -

만평]전투기 소음만큼 주민 괴롭히는 소송전
K2 소음피해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대구지방법원이 최근 배상금 지급 지연에 따른 지연이자 288억의 80%를 변호사가 주민들에게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는데요, 이에 대해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위원장 "판결 결과 일단은 환영합니다만 소송을 맡았던 변호사가 저지른 과정의 문제, 불법적인 부분을 재판부가 고려하지 ...
김은혜 2014년 01월 02일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마감..목표액보다 적어
한달가량 이어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끝난 가운데 모금액이 당초 목표액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31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주요 백화점과 역 등 4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한 결과 총 모금액은 2억 8천 700여 만원으로 지난해 모금액 2억 3천여 만원보다는 많았지만 당...
김은혜 2014년 01월 02일 -

R]익명의 60대, 3년 연속 고액기부 화제
◀ANC▶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2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했던 60대 남성이 이번 겨울에도 1억 2천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연말에 날아든 훈훈한 소식,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저녁,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받고 건물 밖으로 ...
김은혜 2013년 12월 31일 -

60대 익명기부자, 3년 연속 1억원 이상 고액기부
익명의 60대 남성이 3년 연속으로 1억원 이상을 고액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한 60대 남성이 어제 저녁 모금회사무실을 찾아 1억 2천만원을 기부했는데 이 남성은 지난해 1월과 12월에도 각각 1억원과 1억 2천여 만원을 기부해 누적 기부액이 3억 4천여 만원에 이릅니다. 대구모금회...
김은혜 2013년 12월 31일 -

스마트폰 절도, 장물매입 혐의 24명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41살 김모 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분실,도난 스마트폰을 사들인 51살 노모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2명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1차례, 많게는 4차례에 걸쳐 훔치거나 누군가 분실한 스마...
김은혜 2013년 12월 31일 -

캠핑용품 판매 빙자해 돈만 챙긴 40대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캠핑용품을 판매한다고 소비자들을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긴 인터넷 쇼핑몰 업주 47살 김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캠핑용품을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50여 명으로부터 3천 900여 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김은혜 2013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