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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어린이집 불법매매 근절해야
낮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각종 대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많아지다 보니까 일부 어린이집이 암암리에 불법 매매되는 사례가 있다지 뭡니까?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광주에서는 어린이 1인당 천만원씩 계산돼 수십 억에 매매가 이뤄지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돈 ...
김은혜 2013년 11월 15일 -

술취해 시내버스에서 난동부린 50대 여성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버스기사와 승객들에게 난동을 부린 혐의로 5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젯밤 9시 쯤, 대구시 진인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버스에 탄 뒤 자동차 열쇠를 카드 단말기에 대자 이를 말리던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승객 1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11월 15일 -

만평]쌀도 믿고 못 먹어서야..
정부가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묵을 쌀을 국내 유명한 산지의 햅쌀로 둔갑시켜 수백 톤을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는데요. 최영락 대구 강북경찰서 외사계장 "오래된 묵은 쌀은 수분이 다 빠져서 겉보기도, 밥맛도 별로거든요, 그래서 윤기가 좀 나게 찹쌀을 섞어서 햅쌀로 둔갑을 시킨 거죠"라...
김은혜 2013년 11월 14일 -

음주 뺑소니,폭행 혐의 미군 진술거부..추후 재조사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차량 운전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한미군 일부가 진술을 거부해 조사가 연기됐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뒷좌석에 타고 있던 주한미군 2명에 대한 조사는 이뤄졌지만, 혈중알코올농도 0.174% 상태에서 운전을 한 23살 A상병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상병은 심리적인 불안을 이...
김은혜 2013년 11월 14일 -

66조원대 위조 외화,채권 등 제조,밀반입 11명 검거
66조원 상당의 위조 외화와 채권 등을 제조,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수 조원 상당의 채권을 위조한 혐의로 50살 정모 씨와 위조된 화폐를 외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한 62살 이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이를 유통시킨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0살 정모 씨 등 제조책 2명...
김은혜 2013년 11월 14일 -

앵커리포트]음주 뺑소니, 주한미군측 해명
◀ANC▶ 음주 뺑소니에 폭행까지 하고 도주한 미군 용의자 4명이 오늘 대구남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혐의가 인정되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인데요, 경찰 조사전, 미군 관계자가 취재진에게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ND▶ ◀VCR▶ ◀INT▶애드리엔 맥도날드 소령 /...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 -

R]끊이지 않는 아파트 관리비리
◀ANC▶ 아파트 주민들이 꼬박꼬박내는 관리비가 눈먼 돈처럼 쓰인다면 화나실 겁니다. 자기 돈처럼 관리비를 펑펑 써온 입주자 대표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에 있는 이 아파트 주민들이 낸 관리비는 입주자대표들과 관리소장의 술값으로 줄줄 새나...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 -

R]온 가족이 장애..캄캄한 일상
◀ANC▶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 부부가 두 아들마저 뇌병변과 시력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이 가족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 대구시 남구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 49살 이홍섭씨 부부와 두 아이가 사는 곳입니다. 기저귀와 유모차.. ...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 -

음주뺑소니, 폭행 혐의 미군 오늘 재조사
음주 뺑소니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주한미군의 재조사가 오늘 오후 이뤄집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23살 A상병 등 미군 4명을 소환해 미국 측 정부대표와 통역 입회 하에 지난 8일 새벽 대구 남구 도심에서 발생한 음주운전과 사고, 피해차량 운전자 폭행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입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혐의...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 -

아파트 관리비 횡령 잇따라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파트 공금을 횡령하거나 공사업체 선정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2개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 등 14명과 이들에게 공사명목으로 돈을 건넨 업체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의 입주자대표인 박씨 등 4명은 관리소장과 짜고 지난 2007년부터 5년 ...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