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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 불법문신시술 한 30대 입건
대구 강북경찰서는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불법으로 문신을 시술한 30살 김모 씨를 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대구시 달서구 한 오피스텔에 문신시술소를 차린 뒤 지난 5월 초, 15살 백모 군에게 25만원을 받고 문신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치료 목적으로 ...
김은혜 2013년 07월 04일 -

동구청, 아양철교 새 명칭 공모
대구동구청이 산책로와 전망대 등으로 꾸며질 아양철교의 새 이름을 공모합니다. 대구선 폐선 이후 방치되고 있는 아양철교를 리모델링해 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인 동구청은 오는 9월 산책로와 전망대 완공을 앞두고 아양철교의 명칭을 바꾸기로 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총 4...
김은혜 2013년 07월 03일 -

R]자해로 산재보험금 수십억
◀ANC▶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별의별 일이 다 있습니다. 일부러 손가락을 부러뜨린 뒤 일을 하다 다친 것처럼 속여 산재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 새 나간 보험금이 수십 억 원에 이릅니다. 김은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CG] 70살 A씨는 건설현장을 다니며 쉽게 돈을 벌수...
김은혜 2013년 06월 28일 -

유명사찰 승려 사칭해 수억 원 챙긴 5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유명사찰의 승려라고 속여 사람들에게 접근한 뒤 천도제를 지내야 한다는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51살 윤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자신을 대구의 한 유명사찰 소속 승려라며 41살 이모 씨에게 접근한 뒤 자녀의 병을 낫게하려면 천도제를 지내야하고 천도제에 낸 ...
김은혜 2013년 06월 28일 -

재송]이웃 살인미수 50대 구속,제지한 시민표창 방침
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린다며 이웃을 마구 때린 56살 한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쯤 대구시 율하동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1층인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린다며 같은 동 3층에 사는 75살 정모 씨와 싸우다 정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
김은혜 2013년 06월 27일 -

대구 동구,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
대구 동구가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작은도서관 육성 사업은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정보 검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공유하는 도서관리 프로그램,데이터베이스 등을 만들어 지역 단위의 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시...
김은혜 2013년 06월 27일 -

지인 술취한 틈타 2천여 만원 훔친 30대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이 잠든 틈을 타 수천 만원을 훔쳐 달아난 35살 손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 등은 지난 23일 저녁 9시 쯤 대구시 신기동 한 아파트에서 50살 이모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이씨가 잠들자 이씨의 지갑과 바지 주머니에 있던 현금과 수표 등 2천여 만원...
김은혜 2013년 06월 27일 -

술취해 길거리서 음란행위 40대 불구속 입건
대구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쯤 대명동 한 도로에서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 2명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46살 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씨는 여성들이 신고하자 달아났다가 2시간 쯤 지나 다시 대명동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순찰 중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은혜 2013년 06월 24일 -

R]도심 속 폐,공가..행복한 삶터로 변신
◀ANC▶ 방치된 폐가나 빈집을 개조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진행돼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고 환경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의 이 주택은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곳곳이 부서지고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던 ...
김은혜 2013년 06월 22일 -

시민단체, 보육교사 블랙리스트 감사 부실하다
지난달 제기된 보육교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한 감사가 알맹이가 빠진, 부실감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과 공공운수노조 보육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보육교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달서구청이 감사를 벌였지만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보관, 전용 카드 미사용 등을 적발해 솜방망이 처분을 내...
김은혜 2013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