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뺑소니 추정 사고..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N/V)
오늘 새벽 1시 15분 쯤 군위군 군위읍 한 도로에서 45살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군위경찰서는 뺑소니로 인한 사고로 보고 주변 방범용 CCTV 화면을 분석해 관련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6월 13일 -

응급의료상담 1339 폐지, 119로 통합
응급의료상담번호 1339가 119로 일원화되면서 폐지됩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응급의료상담과 병·의원안내등을 해오던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번호인 1339가 이달 22일부터 119 구급상황센터로 일원화 돼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일원화 운영을 앞두고 지난해 6월부터 제공되던 1339에서 119 자동연결서비스도 이달 말부터...
김은혜 2013년 06월 12일 -

R]직장 보육시설 활성화 될까?
◀ANC▶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들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는 보육시설을 두도록 돼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정부가 활성화 방안을 내놨지만, 효과는 의문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에 있는 한 직장 어린이집. 출근시간이면 아이를 맡기러 온 직원들로 분주합니다. ◀...
김은혜 2013년 06월 12일 -

위탁계약 미끼..수십억 챙긴 상이군경회 간부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불용품 위탁처리 계약을 미끼로 고철업자로부터 수십 억원의 돈을 받은 전 대한상이군경회 사무총장 67살 정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정씨와 공모한 64살 윤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2010년 9월 15일 대한상이군경회 여의도 사무실에서 고철업체 사장 58살 임모 씨에게...
김은혜 2013년 06월 12일 -

명품 판매한다며 돈만 챙긴 30대 여성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 명품 가방을 판매한다고 허위로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34살 이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올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한 인터넷 명품 판매 사이트에서 명품 가방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연락을 해 온 사람들로부터 13차례에 걸쳐 7천 600여 만원 상당...
김은혜 2013년 06월 12일 -

지자체, 농수로에 안전시설 설치 요구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어린이 2명이 빠져 숨진 농수로의 수심이 60센티미터에서 1미터 20센티미터로 갑자기 깊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농어촌공사에 철망을 설치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공사 달성지사도 철망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숨진 아이들의 유족들은 아무런 보상을 받...
김은혜 2013년 06월 11일 -

조례 제정.개정 건수 대구 높고, 경북 낮아
광역의회 의원 1인당 조례 제,개정 건수가 대구시의회는 전국에서 상위권, 경북도의회는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 내고장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시의회 의원 1인당 조례 제,개정 건수는 2.29건으로 광주 2.77건에 이어 전국의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경북은 0.68건으로 1인당 1...
김은혜 2013년 06월 07일 -

R]이혼하면 불법체류..두번 우는 이주여성
◀ANC▶ 국제 결혼이 늘어나는 만큼 이혼도 늘고 있습니다만, 결혼 이주 여성은 이혼을 하거나 사별을 해 혼자가 되면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8살 Y씨는 지난 2011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왔습니다. 하지만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갑...
김은혜 2013년 06월 07일 -

낙동강 녹조발생..시민단체 수문 열어야
녹색연합은 어제와 그제 낙동강 달성보 하류인 도동서원과 낙동대교 부근에서 녹조가 확인됐고, 독성물질이 든 남조류가 번성할 때 나타나는 녹색 알갱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녹조 발생시기가 지난해 보다 한두달 정도 빨라져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녹조가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수문을 열어 물을 흐...
김은혜 2013년 06월 07일 -

농수로 어린이 익사사고 관련 관리기관 조사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 쯤 대구시 용계동 한 농수로에서 어린아이 2명이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농수로를 관리하고 있는 농어촌공사 담당 직원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수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4월 중순부터 물이 방류됐습니다.
김은혜 2013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