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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 칠곡보 수질예보제 '관심'단계 발령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수질검사 결과 구미보와 칠곡보 등 2곳에서 남조류 개체수가 밀리미터당 만 개체를 넘어 수질 예보제 중 첫 단계인 관심단계를 내렸습니다. 지난달 강정고령보에 내려진 조류주의보와 달성보에 내려진 수질예보제도 해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청은 최근 내린 비와 늘어난 댐 방류량 덕에 녹조가 ...
김은혜 2013년 08월 20일 -

R]고급 오토바이, 통째로 도난
◀ANC▶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급 오토바이가 도난을 당했습니다. 마치 열쇠를 갖고 있는 양 시동을 걸고는 몰고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지난 3일 새벽 2시 12분 쯤,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두리번거리지도 않고 곧...
김은혜 2013년 08월 20일 -

정신병원 탈출, 차량 절도 혐의 30대 주부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정신병원을 탈출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34살 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3일 저녁,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동구에 있는 한 정신병원을 나온 뒤 시동이 걸린 채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타고 도주하다 북구 읍내동의 한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
김은혜 2013년 08월 20일 -

경북대..BK21사업 선정 전국 대학 중 6위
경북대학교가 석·박사급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국책사업인 BK21 플러스사업에 22개 사업이 선정돼 지방대학 가운데서는 가장 많고 전국 대학 중 6위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 선정 결과에 따르면 경북대는 화학과 응용생물학, 생명과학부 등 과학기술분야에 12개 사업단이, 인문사...
김은혜 2013년 08월 19일 -

R]호텔 주인바뀌고 보증금 떼일 처지..피해호소
◀ANC▶ 최근 대구의 한 호텔이 대기업에 인수됐습니다. 그런데 호텔에 오랫동안 세들어 있던 상가와 사무실 임차인들이 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할 상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대구시 남구에 있는 프린스 호텔 별관에서 게임장을 운영한 정석효씨. 최근 호텔 주인이 바...
김은혜 2013년 08월 19일 -

빌라 4층 창문서 4살 어린이 떨어져 숨져(n/v)
어제 오후 4시 40분 쯤 대구시 대명동의 한 빌라 4층 창문에서 4살 김모 어린이가 1층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형과 함께 있던 김군이 창문 근처에 있다가 방충망이 떨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8월 18일 -

R]야구로 더위를 날리다
◀ANC▶ 입추와 말복을 지나고 처서가 코 앞인데, 오늘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휴일을 맞아 야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휴일 표정과 날씨를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는 야구장, 그늘 하나 없는 땡볕...
김은혜 2013년 08월 18일 -

폭염 속 무궁화 축제..대부분 시들어 무용지물
광복절을 맞아 열리고 있는 무궁화 축제가 폭염 때문에 꽃이 시들어버려 행사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산림청과 대구 중구청이 지난 15일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무궁화 전국축제를 열면서 무궁화 화분 300여 개를 전시했지만 연일 36도를 넘는 폭염에 대부분 시들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
김은혜 2013년 08월 17일 -

60대 여성 아파트서 투신..숨져(n/v)
오늘 새벽 2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 한 아파트 화단에 65살 정모 씨가 떨어져 신고를 받은 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뛰어내렸다는 정씨 남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8월 17일 -

스마트폰 100여 훔친 10대 무더기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휴대전화 대리점에 침입해 스마트폰을 훔친 18살 노모 군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조모 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부터 한달 동안 대구 수성구와 북구, 경남 양산 일대를 돌며 누군가 놓아둔 스마트폰을 몰래 가져가거나 휴대전화 대리점 5곳에 침입하는 등...
김은혜 2013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