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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역에도 KTX 정차해야
◀ANC▶ 대구에서 KTX 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대구역을 가야합니다. 그런데, 대구역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는데요. 코레일은 반대 입장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역은 지난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대구의 관문 역할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
김은혜 2013년 08월 16일 -

R]치매환자 실종 증가..예방,발견대책 필요
◀ANC▶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치매환자라고 합니다. 고령의 치매환자가 늘면서 실종 사고도 증가해 가족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남구에 사는 안모 씨 자매는 한달이 넘도록 70대 노모를 찾고 있습니다. 치매를 앓고 있던 어...
김은혜 2013년 08월 15일 -

R]평화와 인권을 위한 걷기대회 열려
◀ANC▶ 오늘은 아시아 각국의 단체들이 정한 위안부 피해자의 날입니다. 내일이 또, 광복절인 만큼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교복을 입은 학생들부터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부부, 여러 사람이 든 풍선이 신천둔치에 알록달록한 물결을 ...
김은혜 2013년 08월 14일 -

환경청 "낙동강 남조류 개체수 감소 추세"
환경당국이 최근 내린 비로 낙동강 녹조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녹조 현상을 일으키는 남조류 개체수가 달성보의 경우 1밀리리터당 최대 2만 2천개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8월 9일에는 2천 900개로 나타났고 강정고령보의 남조류 개체수도 8월 7일 이후 만개체 이하를 보이고 있...
김은혜 2013년 08월 14일 -

경찰, 국민공감 기획수사 추진
보이스피싱과 아파트 관리 비리, 국가보조금 부정 수급 등 생활밀착범죄와 부정부패에 대한 집중 수사가 이뤄집니다.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달부터 오늘 11월 중순까지 100일 동안을 국민공감 기획수사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경찰수사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상위 10대 분야에 대한 집중 수...
김은혜 2013년 08월 13일 -

아름다운 세상 방송 관련 성금-CG
지난달 말 뉴스데스크와 뉴스투데이 시간에 소개해 드렸던, 희귀난치성질환 탓에 아들을 떠나보낸 뒤 아내마저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가장에게 시청자 여러분들의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대구시 중구 통장 연합회 230 만원 대봉 1동 주민자치위원회 100 만원 윤순영중구청장 외 중구청 직원 100 만원 익명의 시민 100 만원 ...
김은혜 2013년 08월 13일 -

대구 고교서 결핵 집단 발병..보건당국 조치
대구 동구보건소에 따르면 동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교생 천여 명 가운데 17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170여 명이 잠복 결핵 감염자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감염된 것이라기보다는 학기 초 3명의 학생이 결핵에 걸린 뒤 지난 한 학기 동안 전체 학생들을 검사해 추가로 밝혀낸 감염자의 수가 누...
김은혜 2013년 08월 13일 -

위장취업 뒤 상습 절도 30대 구속
대구 강북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공사장 등에 위장 취업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4살 이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생활정보지를 보고 공사장, 공장, 과일도매상 등에 취업한 뒤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모두 11차례에 걸쳐 현금과 노트북 등 천 200여 만원 상...
김은혜 2013년 08월 13일 -

대구 한 고교서 학생들 결핵균 집단 감염 나타나
대구시 동구의 모 고등학교에서 전교생 천여 명 가운데 17명이 결핵 확진판정을 170여명이 잠복 결핵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동구보건소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감염된 것이라기보다는 학기 초 3명의 학생이 결핵에 걸려 지난 한 학기 동안 전체 학생들을 검사해 추가로 밝혀낸 감염자의 수가 누적된 것이라고 말했습니...
김은혜 2013년 08월 13일 -

R]외래해충 확산될까..과수농가 긴장 여전
◀ANC▶ 꽃매미, 선녀벌레. 이름은 예쁘지만 과수나무에는 아주 해로운 외래해충입니다. 집중방제와 지난 겨울 혹한으로 올해 꽃매미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경계를 늦출수 없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산시의 한 가죽나무 밭. 나뭇가지에 꽃매미 성충이 붙어있습니다. 꽃매...
김은혜 2013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