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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훔쳐 되판 1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찜질방 등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쳐 되판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4명과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새벽 3시 쯤 부산 해운대의 한 찜질방에서 잠 든 사람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4대를 훔쳐 장물업자에 되판 혐의를 받...
김은혜 2013년 04월 19일 -

R]사설 선물사이트 운영해 수십억 챙긴 운영자 적발
◀ANC▶ 사설 선물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십 억원을 챙긴 운영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정상적인 선물투자에는 증거금이 필요한데 이게 없어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 거액을 끌어들였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이 급습한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 사설 선물투자 사이트가 운영된 이곳...
김은혜 2013년 04월 18일 -

서구청 직원들..'급여 끝전기부' 나서
대구 서구청 공무원들이 매달 급여 가운데 만원 미만의 금액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소속 공무원 640여 명 가운데 30%가 넘는 203명의 직원들이 '끝전 기부'를 희망해 앞으로 매달 백만 원 가량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기탁금은 앞으로 서구 관내에 있는...
김은혜 2013년 04월 18일 -

행인 상대 금품 갈취, 상습 빈집털이 1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행인을 위협해 금품을 뺏고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우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업주 45살 양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우군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쯤 대구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행인 2명에게 문신을...
김은혜 2013년 04월 18일 -

동대구역서 난동부린 40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돼
대구 동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동을 부린 혐의로 40살 조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25분 쯤 동대구역 선로 위 구조물 난간에서 1시간 가량 소동을 부린 전씨를 붙잡아 약물 복용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소변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김은혜 2013년 04월 18일 -

동대구역 선로 위 구조물에서 40대 남자 소동(VCR)
오늘 오후 3시 25분 쯤 40살 조모 씨가 10여 미터 높이의 동대구역 선로 위 구조물 난간에 매달려 소동을 벌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해 설득에 나섰고 1시간여 만에 소동이 끝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소동을 벌인 경위와 약물 복용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13년 04월 17일 -

최종]화재, 산불 잇따라(vcr)
오늘 오전 11시 쯤 경주시 내남면 명계저수지 옆 도로에서 68살 김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에 엔진 과열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불이 도로 옆 야산으로 옮겨 붙어 소나무 등 임야 0.1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5분 쯤에는 칠곡군 동명면 현대공원에서 성묘객 실화 때문으로...
김은혜 2013년 04월 16일 -

R]사제총 피해자 추가 확인..피의자는 '침묵'
◀ANC▶ 어제 대구시 남구 대명동 주택가에서 발생한 사제 권총 난사 사건의 수사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의자가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범행 동기와 총기 제작 과정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은 39살 석모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총기 제작 과정에 대해 캐...
김은혜 2013년 04월 16일 -

저금리 대출 알선 해준다며 돈만 챙긴 일당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콜센터를 운영하며 저금리로 대출을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천 만원을 챙긴 혐의로 36살 조모 씨를 구속하고 상담원 25살 김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콜센터를 차려놓고 무작위로 대출광고 메시지를 보내 연락이 온 사람들에게 대출을 받도록 해준뒤 예치금을 내면 3개월...
김은혜 2013년 04월 16일 -

고금리, 불법채권추심..무등록 대부업자 무더기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자영업자들에게 고금리로 돈을 빌려준뒤 폭행과 협박 등을 일삼은 혐의로 57살 채모 씨 등 무등록 대부업자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 중순 쯤 대구시 중구 교동의 한 금은방에서 51살 이모 씨에게 300만원을 빌려준 뒤 일수 형태로 연 500%가 넘는 금리인 매일 6만...
김은혜 2013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