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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창고 화재 잇따라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대구시 지산동 한 철물판매점에서 전기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6시 쯤에는 달성군 가창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김은혜 2013년 04월 08일 -

R]무허가 식품제조,유통 일당 검거
◀ANC▶ 무허가로 식품을 가공한 식당 업주와 이를 납품받아 가맹점에 유통시킨 유명 파스타 가맹본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칠성시장의 한 식당. 업주 57살 배모 씨 등은 이곳에서 만든 돼지불고기를 진공포장해서 한 식품업체에 납품했습니다. 1킬로그램에 4천원에 ...
김은혜 2013년 04월 08일 -

상습 절도 혐의 50대 등 2명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빈 사무실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한 건설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통장을 훔쳐 6천여 만원을 인출하는 등 대구,부산 등지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7천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4월 08일 -

무허가 식품가공, 식당에 공급한 일당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돼지불고기를 진공포장해 가공한 뒤 5억 6천만원 상당을 유명 스파게티 체인점에 공급한 혐의로 식육식당 업주 57살 배 모 씨 등 두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식품을 납품받은 뒤 자신의 회사에서 생산한 것처럼 꾸며 전국 40여 개 가맹점에 공급한 혐의로 스파게티 체...
김은혜 2013년 04월 08일 -

경북지역 공무원 징계비율 높아
경북지역 공무원의 비위징계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 정보 공표 사이트 '내고장 알리미'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경북지역의 지방공무원 천명 당 비위징계비율이 12.9%로 경기도 14.2%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대구지역의 2011년 비위징계비율은 7.4%로 2007년부터 계속 증가세를 ...
김은혜 2013년 04월 07일 -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야광형으로 교체
대구 서구지역에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이 야간에도 잘 보이는 야광형으로 교체됩니다. 대구 서구청은 기존의 건물번호판은 빛이 흡수되는 재질이어서 야간이나 어두운 골목에서는 식별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며 이달부터 새로 부착하는 모든 건물의 번호판과 훼손된 기존의 번호판을 야광형으로 교체한다고 밝...
김은혜 2013년 04월 07일 -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9명 다쳐
밤사이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 쯤 대구시 남구 앞산순환도로에서 서부정류장 방향으로 달리던 22살 최모 씨의 승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쯤에도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도로에서 28살 한모 ...
김은혜 2013년 04월 07일 -

농기계 안전사고 잦아..주의해야
4-5월에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4-5월에 평균 21.3% 발생했고, 지난해에는 전체 발생건수 221건 가운데 28%인 62건이 4-5월에 발생했습니다. 방재청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김은혜 2013년 04월 06일 -

20대 여성 감금 폭행 혐의 30대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에게 교제를 요구하며 감금하고 때린 혐의로 34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어젯밤 11시 쯤 2년 전부터 알고 지낸 20살 이모 씨의 집 앞에서 이씨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사귈 것을 요구하며 4시간 30분 가량 감금하고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
김은혜 2013년 04월 06일 -

팔공산 국립공원 추진위, 홍보서명운동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도민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대구경북지역 8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시도민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관계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민들을 상대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서명도 받았습니다...
김은혜 2013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