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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안전대책 추진요구 주민 기자회견 열어
내년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의 안전대책 재검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안전한 3호선만들기 강북주민모임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호선 안전에 대한 우려를 대구시에 전달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안전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주민모임은 무인운행, 무인역사 체계는 ...
김은혜 2013년 03월 22일 -

12억원 상당 휴대전화 가로챈 40대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주문시스템을 허위로 꾸며 휴대전화 천 650여 대를 가로챈 혐의로 모 전자회사 경북지점 판매과장 4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판매 대리점이 휴대전화를 주문하는 것처럼 휴대전화 주문시스템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지난 2009년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80여 차례에 걸쳐 12억원 ...
김은혜 2013년 03월 22일 -

보건소 전산망 오류..한 때 업무 차질(n/v)
오늘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보건소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전산망은 보건복지부에서 관리하는 지역보건의료정보 시스템으로 환자진료와 건강검진 업무가 한 때 차질을 빚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장애가 네트워크 장비 오류로 어제 언론사와 은행에서 발생한 사이버 테러...
김은혜 2013년 03월 21일 -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 열려(vcr)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앞두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기상대 회의실에서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기상 업무 발전에 공헌한 학계, 공공기관 관계자 등 유공자에게 포상을 전달했습니다. 기념식 외에도 늘어나고 있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과 관련해 '위험기상예측 기법'을 주제로 ...
김은혜 2013년 03월 21일 -

고속도로서 화물차, 버스추돌..7명 부상(그림확인 중)
오늘 새벽 2시 55분 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경주시 서면 부근에서 화물차가 12인승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66살 이모 씨와 KBS 드라마 '대왕의 꿈' 분장사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행 중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한 버스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
김은혜 2013년 03월 21일 -

올 봄, 황사발생은 평년과 비슷할 듯
이번 봄,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 4.7일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대가 발표한 황사전망에 따르면 황사발원지의 평년기온은 낮지만 눈덮임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봄철 대륙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돼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
김은혜 2013년 03월 12일 -

소방본부, 집전화 가입주소지 변경 당부
소방당국이 이사 등으로 거주지를 옮길 경우 유선, 인터넷 전화의 가입주소지를 반드시 변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전화로 대구 중구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고했는데 경기도 과천에 접수되는 등 전국에서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휴대전화는 가까운 기...
김은혜 2013년 03월 11일 -

경찰 공무수행 중 발생한 피해,보상 규정 마련돼
경찰관의 공무수행 도중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보상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관이 적법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민이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국가가 보상하는 손실보상규정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경찰은 업무의 특...
김은혜 2013년 03월 08일 -

R]통계로 본 대구 여성의 현실
◀ANC▶ 3월 8일,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은 차츰 늘고 있지만 고용불안과 출산, 양육부담은 여전한데요. 대구지역 여성들의 현실은 어떤지 통계로 살펴봤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지역 여성인구는 126만명. 이 가운데 50.4%인 53만 9천명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3월 08일 -

R]달구벌대로는 예식장도로? 반발 거세
◀ANC▶ 요즘 주말이나 휴일에 달구벌대로 달서구쪽을 지나다보면 왜 이렇게 차가 많은지 짜증난다는 분들 많으십니다. 예식장이 몰려 있기 때문인데, 또 다른 대형 예식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달구벌대로 인근. ...
김은혜 2013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