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사우나에 불 + 돼지 농장 불
오늘 새벽 4시 50분 쯤 대구시 범어동에 있는 한 스포츠센터 사우나에서 불이 나 내부 10 제곱미터 가량을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새벽시간대에 사우나와 탈의실이 비어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5시 반쯤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서현축산단지 내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나 한 시간 반만에 진...
김은혜 2012년 11월 11일 -

달리던 KTX에 20대 치여 숨져
오늘 오후 3시 쯤 대구시 서구 상리지하차도 부근 철로에서 21살 홍모 씨가 KTX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141호 열차가 25분 동안 운행을 멈췄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갑자기 철로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11월 09일 -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열려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농업기술원 내 농업인회관에서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엽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명장을 시상하고 우수 농산물 전시, 홍보 등의 행사도 마...
김은혜 2012년 11월 08일 -

R]결전의 날, 대입 수능 풍경
◀ANC▶ 막상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도 긴장했겠지만, 그동안 공부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학부모와 교사들도 수험생 못지 않게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쯤 긴장을 풀고 편히 쉬고 계실텐데요.. 오늘 하루 시험장 표정을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행히 한파는 없었지만 긴장된 마음에 잔뜩 움...
김은혜 2012년 11월 08일 -

만평]채찍보다는 당근
피의자 유치장 탈주사건에다 음주 뺑소니사고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호된 질책을 받은 대구 경찰이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요. 최동해 신임 대구지방경찰청장 "애들한테 강압적으로 공부하라고하면 시늉만 하지, 실제로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잖아요. 하물며 어른에게 감찰하고 질책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은혜 2012년 11월 08일 -

문구완구 자율안전제도 관리 안돼
어린이용 문구와 완구류의 경우 최소한의 안전요구 조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한 뒤 시장에 출시하는 '자율안전확인' 제도가 시행중이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대구 등 5대 광역시에서 어린이용 문구와 완구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2천400여 개의 조사대상 제품 가운데 인증표...
김은혜 2012년 11월 08일 -

입시부담..삼수생 아파트서 투신해 숨져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쯤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삼수생 20살 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18층 복도에는 박 씨의 가방과 캔맥주, 휴대전화 등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숨진 박 씨의 주머니에서는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도권 소재 상위권 대학을 목표...
김은혜 2012년 11월 08일 -

대구 점자도서관 개관 기념식 열려
대구 점자도서관 개관 16주년과 점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 시각장애인협회는 오늘 오후 2시 대구시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 16주년 대구 점자도서관 개관과 제 86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시각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점자는 시각장애인들이 교육과 재활...
김은혜 2012년 11월 07일 -

수성구 다세대주택서 화재
오늘 오전 8시 1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다세대주택 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11월 07일 -

한방치료 관련 소비자 피해 늘어
한방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방서비스 관련 상담건수는 지난 2010년 천여 건에서 지난해 천 300여 건, 올 8월가지 720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주된 피해는 증상이 악화되거나 침, 뜸 치료 후 감염이나 화상을 당하는 경우였습니다. 소비자원은 한방치료 전 ...
김은혜 2012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