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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3중 추돌사고..1명 숨져
오늘 오전 8시 15분 쯤 달성군 현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도로에서 28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충격으로 튕겨나간 승용차를 다시 고속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1살 이모 씨가 숨지고 관광버스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승객 등을 상대로...
김은혜 2012년 10월 28일 -

도교육청, 교원행정업무 줄이기..낙제점
경상북도 교육청이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줄이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교과부 평가에 따르면 경북 교육청은 평가항목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교원만족도 조사에서 미흡을 기록해 전체 종합점수가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이에대헤 실제로는 공문을 감축하지 ...
김은혜 2012년 10월 28일 -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20분 쯤 달성군 화원읍 한 아파트 화단에서 18층에 사는 57살 임모 씨가 이불에 쌓인 채 화단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당시 집에 있었던 아들 37살 이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어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임씨와 아들 이...
김은혜 2012년 10월 28일 -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 전복..상가 덮쳐
오늘 오후 1시 3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넘어지면서 인근 상가와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상가와 주택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중에 작업을 강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
김은혜 2012년 10월 28일 -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30대 공개수배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자위치추적장치, 이른바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달아난 35살 김윤경씨를 공개 수배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3일 밤 9시 30분 쯤 대구시 신암동 큰고개오거리 부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김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10년 동안 복역한 뒤 지난 8월 출소하면서 법원으로부터 7년 동...
김은혜 2012년 10월 26일 -

생후2주된 여자영아 유기 한 부부 불구속 입건
영천경찰서는 생후 2주된 여자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버린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41살 신모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에 사는 신씨 부부는 지난 19일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한 버스정류장에 아이를 버린 뒤 119에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 부부는 아이를 양육하기 어려...
김은혜 2012년 10월 25일 -

R]물고기 폐사, 이틀 째 수거..정밀검사
◀ANC▶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낙동강에서 이틀 째 수거가 계속됐습니다. 관계당국은 아직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오전, 남구미대교 인근 등 낙동강에서 죽은 물고기 수천 마리가 떠올랐습니다. 환경청과 경상북도, 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은 오...
김은혜 2012년 10월 25일 -

대구경북 경찰, 징계 해마다 늘어
음주운전, 비리 등으로 징계를 받는 경찰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경우 징계를 받은 경찰이 지난 2010년 58명에서 지난해 62명, 올해도 7월까지 40명이나 됩니다. 경북지역도 지난 2010년 51명에서 지난해 55명, 올해도 7월까지 30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고 대부분 음...
김은혜 2012년 10월 24일 -

올겨울 기온변동폭 크고 평년보다 기온 낮아
겨울로 접어드는 다음 달부터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기온 변동폭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기상대가 발표한 1,3개월 장단기 예보에 따르면 11월과 12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지만 기온 변동폭이 커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가 잦겠습니다. 내년 1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
김은혜 2012년 10월 24일 -

동구 횟집 화재..10여 명 대피(N/V)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 나 연기와 불길이 윗층에 있는 목욕탕과 찜질방으로 번졌습니다. 이 화재로 찜질방 등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김은혜 201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