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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시철도 3호선 난구간 공사 마무리
◀ANC▶ 도시철도 3호선 공사 구간 가운데 가장 난구간으로 꼽히는 곳이 경부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지점인데요, 오늘 이 구간에서 100톤 짜리 궤도빔을 연결하는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길이 59미터, 무게 100톤. 대형특수크레인인 모노레일 차량이 주행할 길인 궤도빔을 들어올리고...
김은혜 2012년 12월 13일 -

낙동강 물고기떼죽음 민관합동조사 무산위기
지난 10월 말 낙동강 일대에서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민관합동조사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환경부와 낙동강살리기시민대책위원회 등은 지난 11월부터 최근까지 여러 차례 회의를 열고 조사단 구성방식과 운영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을 중심...
김은혜 2012년 12월 13일 -

R]박근혜 후보, 대구경북 유세
◀ANC▶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을 찾았습니다. 선거 막판, 정치 고향에서 대선 승리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선을 꼭 일주일 앞둔 오늘,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경산과 대구를 찾았습니...
김은혜 2012년 12월 12일 -

유령법인 설립해 대포통장 판매 일당 검거
성주경찰서는 유령 법인을 만든 뒤 대포통장을 범죄조직에 판매한 혐의로 57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3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6월, 실체가 없는 유한회사 8곳을 세운 뒤 각 회사 명의로 20-30개씩 모두 200여 개의 대포통장을 만들어 현금카드, 비밀번호생성기 등과 함께 개당 50만...
김은혜 2012년 12월 11일 -

선거홍보물 훼손 잇따라..적극 신고 당부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벽보 등 선거홍보물 훼손이 잇따라 경찰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금까지 달서구와 남구 등에서 7건의 선거홍보물 훼손 사건이 발생해 4건에 8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3건에 대해서도 탐문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검거에 결정적인 ...
김은혜 2012년 12월 11일 -

대학 변전실 화재..한 때 정전
어젯밤 9시 30분 쯤 경북 김천에 있는 한 대학교 본관 지하 1층에 있는 변전실 변압기가 불에 탔습니다. 이 화재로 기숙사 등 학교 건물에 전기 공급이 한 때 끊기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부하 등 전기적인 요인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12월 11일 -

저녁]취수장 자전거길 조성 중단 촉구(VCR)
대구시와 수자원공사가 매곡취수장과 죽곡정수장을 연결하는 4대강 자전거길을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수장은 일반인 출입까지 통제하며 관리되는 곳이라며 기존에 설치한 우회 자전거길을 두고 굳이 취수...
김은혜 2012년 12월 10일 -

구미 돈사화재(VCR확인중)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구미시 고아읍 한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돼지 900여 마리와 720여 제곱미터 규모의 돈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3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
김은혜 2012년 12월 10일 -

상습 침입절도..가출청소년 등 6명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빈 상가 등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김모 군 등 4명과 이들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업주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9차례에 걸쳐 달서구 신당동 일대에 주차된 차량이나 빈 상가...
김은혜 2012년 12월 10일 -

R]휴일..강추위 기승
◀ANC▶ 오늘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2도까지 내려갔고, 낮 최고 기온도 영하에 머물렀습니다. 동장군의 기세에 평소보다도 거리는 한산한 분위기였지만 겨울 정취를 느끼려는 발길이 곳곳에 이어졌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여름내 물이 흐르던 계곡이 하얀 얼음으로 뒤덮였습니다. 나무와 ...
김은혜 2012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