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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허술,늑장대응..뒤늦게 정밀조사
◀ANC▶ 구미 불산 사고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고 한가롭던 농촌은 폐허가 됐습니다. 행정당국의 늑장대응이 주민들의 피해와 불안감을 더 키웠는데요, 사고 발생 12일째인 어제에서야 정밀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불산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27일 주민들은 4시간 가...
김은혜 2012년 10월 09일 -

R]허술,늑장대응..뒤늦게 정밀조사
◀ANC▶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로 평화롭던 농촌 마을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극도의 불안에 떨고 있는 주민들은 앞으로 어떤 피해가 더 생길지 몰라 삶의 터전마저 떠나고 있습니다. 여] 행정당국의 늑장대응이 피해와 불안감을 더 키웠는데요, 사고 발생 12일째인 오늘에서야 정밀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
김은혜 2012년 10월 08일 -

달성군서 '99대 피아노콘서트' 열려
달성군 개청 99년을 기념해 '99대 피아노콘서트'가 열립니다. 달성군은 개청 99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왔던 사문진 나루터, 현재의 달성군 화원유원지에서 99대의 피아노를 설치하고 전국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하는 음악회를 엽니다. 임동창씨 등 전국의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하며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
김은혜 2012년 10월 06일 -

다문화축제 '레인보우 페스티벌' 열려
내·외국인 주민들이 어울리고 소통하는 제4회 달서 다문화축제가 열립니다. 내일 오후 1시부터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며 어울림 가요제와 한글백일장 등이 마련됩니다.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며 특히 ...
김은혜 2012년 10월 06일 -

R]전국체전 앞두고 성화 채화
◀ANC▶ 오는 11일 개막하는 전국체전을 밝힐 성화가 오늘 채화됐습니다. 대구에서 20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의 규모와 일정 등을 김은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팔공산 제천단에서 채화된 '달구벌의 불'이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민족 화합의 불'과 합쳐집니다. 합화된 성화는 앞으로 5박 6일 동...
김은혜 2012년 10월 05일 -

전국체전 성화 채화, 합화식 열려
20년 만에 대구에서 열리는 제 93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채화됩니다. 대구시는 팔공산 제천단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성화를 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6시에는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2박 3일 동안 국토종주 자전거길 269㎞를 거쳐 대...
김은혜 2012년 10월 05일 -

긴급체포 구속영장 기각률 해마다 늘어
긴급체포된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률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긴급체포된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률이 지난 2010년 16.4%에서 올해 6월까지 17.4%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청이 29%로 가장 높았고 대전 23.1, 대구는 22.4%로 전국 평균 16.6%를 웃돌았...
김은혜 2012년 10월 05일 -

80대노인 때려 숨지게 한 6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잔소리가 심하다며 함께 살고 있던 80대 노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64살 권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노인의 집에서 1년 가량 함께 살고 있던 84살 배모 씨가 평소 잔소리를 심하게 하는데 불만을 품고 지난달 27일 새벽 4시쯤 술에 취한 ...
김은혜 2012년 10월 05일 -

R]팍팍한 현실에 짓눌린 청춘
◀ANC▶ 젊은 세대의 기가 많이 죽어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해 봤더니 취업난과 비싼 등록금 등 만만찮은 현실의 무게로 어깨가 많이 쳐져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분·초를 아껴가며 취업준비에 매달려도 미래를 낙관할 수 없는게 요즘 대학생들입니다. ◀INT▶김인주 "들어갈 자리가 한정돼 있...
김은혜 2012년 10월 04일 -

20대 여성 익사 도원지 수색..추가 사망자 없어
오늘 새벽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서 2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 수색이 재개됐지만 추가 사망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29살 최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질 당시 물에 빠진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119 구조대와 함께 수색을 벌이고 ...
김은혜 2012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