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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최갑복 탈주경로 확인 현장 조사
경찰이 최갑복의 유치장 탈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동부경찰서 유치장과 옷을 훔친 빈 집, 차량과 지갑을 훔친 신서동의 주택 등 탈주 후 확인된 도주 경로를 최씨와 함께 이동하며 진술을 들었습니다. 오늘 조사에는 과학수사팀 등 2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김은혜 2012년 09월 25일 -

최갑복 유치장 다시 입감..추가범죄 등 수사
유치장을 탈주한 지 엿새 만에 검거된 최갑복에 대한 수사가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밀양에서 검거돼 어제 오후 대구로 이송된 최갑복은 자신이 탈주한 유치장 바로 옆 칸, 높이 11센티미터 배식구와 유리로 된 특별 유치장에 입감됐고 도착 직후 허기를 호소하며 저녁식사를 한 뒤 곯아떨지기도 했습니다...
김은혜 2012년 09월 23일 -

달서 웃는얼굴 마라톤 대회
제 6회 달서 웃는얼굴 마라톤 대회가 호림강나루공원 일대서 열립니다. 내일 오전 9시 20분부터 시작되는 대회는 하프코스와 10킬로미터, 5킬로미터 등 3개 종목이 펼쳐지며 5킬로미터 코스는 올해부터 순위를 없애 가족 건강달리기 행사로 진행됩니다. 마라톤 코스는 호산초등학교를 출발해 금호강 코스모스길 등을 돌며 ...
김은혜 2012년 09월 22일 -

만평]해야할 일을 했을 뿐
강도상해 피의자의 유치장 탈출 사건 때문에 경찰의 순출이 강화된 가운데 최근 자살한다며 투신한 10대를 순찰하던 경찰관들이 받아내 생명을 구한 일이 알려져 추락한 경찰의 위신을 조금이나마 세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구 서부경찰서 형사계 조효영 경위 "일반인도 그냥 지나치지 못할 일을 경찰이 그냥 지나칠 수...
김은혜 2012년 09월 21일 -

폭행,고금리..불법채권추심 피의자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 뒤 폭행과 협박을 일삼고 연 천 800%가 넘는 이자를 받은 혐의로 41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상조회사 영업사원인 이씨는 올해 초, 34살 배모 씨에게 7천 600여 만원을 빌려준 뒤 1억 700만원이 넘는 이자를 받아 챙기고 3차례에 걸쳐 폭행...
김은혜 2012년 09월 21일 -

교육청,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대구시교육청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엽니다.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 등 7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번개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생필품과 제주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화 캠페인을 벌입니다. 한편, 경상북도 교육청은 명절을 앞두고 어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
김은혜 2012년 09월 20일 -

무궁화호 열차 경산역 지나 멈춰..견인조치
오늘 오후 3시 30분 쯤 부산을 출발해 동대구역에 도착할 예정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경산역과 가천역 사이에서 갑자기 멈췄습니다. 코레일은 일시적으로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절연구간에서 기관차가 갑자기 멈춰섰다며 다른 기관차를 보내 40여 분 만에 동대구역으로 견인 조치했고 승객 350여 명의 도착이 50분 가량 지연...
김은혜 2012년 09월 20일 -

시 교육청,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대구시교육청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 등 7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번개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생필품과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김은혜 2012년 09월 20일 -

미용실 흉기 강도 혐의 50대 검거
오늘 오전 10시 15분 쯤 경산시 삼풍동에 있는 한 미용실에 51살 허모 씨가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다 여주인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나다 인근에 있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허벅지 등을 찔린 여주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허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12년 09월 19일 -

투신시도 10대 경찰관이 받아내
자살을 시도한 10대 여성을 경찰관들이 받아내 생명을 구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0시 30분 쯤 대구시 비산동 한 빌라에서 17살 최 양이 술에 취해 10미터 아래로 투신하려는 것을 야간 순찰을 돌던 43살 조효영 경위 등 2명이 발견하고 받아냈습니다. 이들 경찰관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고 남자 친구...
김은혜 2012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