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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인조잔디 후속대책 없어
◀ANC▶ 인조잔디를 조성하는 학교가 늘고 있고, 그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높다는 내용의 보도를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인조잔디는 관리가 쉽고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게 찬성하는 가장 주된 논리입니다만, 후속 관리 교체 비용을 감안하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가...
김은혜 2012년 08월 14일 -

구미서 전국수상스포츠대회 열려
2012 전국 수상스포츠대회가 구미대교 인근 낙동강과 둔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27개 읍면동 대항 용선대회를 시작으로 내일까지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가 열리고, 16일부터 18일까지는 전국 카누경기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상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조정과 카누, 윈드서핑,...
김은혜 2012년 08월 14일 -

다음달 대구에서 '대한민국 물 산업전'
제1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이 다음달에 대구에서 열립니다. 2015년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준비하고 국내 물 산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물 산업전은 '물과 도시'를 주제로 다음달 12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국내 기업과 물 관련 기관 등 100개 기관이 200여 개 부스...
김은혜 2012년 08월 14일 -

광복절 폭주족 특별단속 실시
광복절을 앞두고 폭주족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달구벌대로, 호림로, 화랑로 등 폭주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경찰을 배치해 폭주행위를 차단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장 검거가 곤란할 경우 채증 영상을 바탕으로 폭주 가담자를 추적해 사법조치할 방침입...
김은혜 2012년 08월 14일 -

상습 주취폭력 4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가족을 때리거나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협박을 일삼은 혐의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 49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술에 취해 모친을 폭행하고 동네 주민들에게 욕설과 협박을 하거나 주민센터에 찾아가 공무원을 2차례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폭력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김은혜 2012년 08월 14일 -

생활고 비관 아들 살해 후 자살시도
어젯밤 11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43살 이 모씨가 11살 된 아들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옆구리를 칼로 찌른 뒤 쓰러져,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5년 전 이혼을 한데다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아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었...
김은혜 2012년 08월 14일 -

반기문총장, 경북도 국제화 사업 적극지원 약속
경상북도에 따르면 김관용 도지사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만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의 성과를 설명하고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과 이스탄불-경주문화엑스포 개회식 참석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사무총장은 세계빈곤퇴치는 반드시 이뤄야할 사안이라는데 공감을 나타내고 에너지포럼과 문화엑스포에도 적극...
김은혜 2012년 08월 13일 -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 열려
제2회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대구시민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골든벨에는 대구경북지역 고등학생 500명이 참가해 독도 상식과 지역 역사문화, 금융상식에 대한 퀴즈를 풀었습니다. 독도사랑 골든벨은 대구은행이 독도수호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학생들의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련하고 있습...
김은혜 2012년 08월 13일 -

R]획일적인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ANC▶ 최근 몇 년 사이 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많아졌습니다. 먼지가 없고, 관리가 쉽다는 장점 때문에 교육청이 앞장서서 교체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안전에 괜찮은 건지 논란이 많습니다.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초등학교 학...
김은혜 2012년 08월 13일 -

112 허위신고 40대 구류형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112 신고센터에 200여 통의 장난전화와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43살 백모 씨에 대한 즉결심판을 청구했고, 법원은 백씨에게 구류 3일 처분을 선고했습니다 경찰은 공권력 낭비를 예방하고 출동 지연 등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112 허위신고에 대해 즉결심판에 회부하는 등 엄정하게 대...
김은혜 2012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