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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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태풍 볼라벤..강풍 피해 속출
◀ANC▶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위력은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제주도와 서해 지역이 큰 피해를 봤는데, 대구,경북지역도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태풍의 위력을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여] 가로수가 넘어지고, 건물이 부서지는 등 크고 작은 강풍 피해가 속출했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는 피해가 크지 않았습니다. 김은혜 ...
김은혜 2012년 08월 28일 -

R]중계차-태풍 볼라벤 북상
◀ANC▶ 제 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대구경북지역도 태풍 영향권에 들어서 태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은혜 기자 전해주세요. ◀END▶ ◀VCR▶ S/U] 네, 중계차는 신천 둔치에 나와 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바람도...
김은혜 2012년 08월 28일 -

흐리고 밤부터 태풍 영향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점차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5.7도, 포항 25.6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31도, 포항 28도 등 25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오늘 밤을 기해 태풍 예...
김은혜 2012년 08월 27일 -

R]고령, 비 피해 응급복구는 끝냈지만..
◀ANC▶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고령지역의 피해가 제일 큽니다. 둑이 무너지면서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수마의 상처가 곳곳에 남았는데, 오늘 하루종일 피해 복구로 분주했습니다. 여] 주민들은 예견된 인재였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곧 태풍이 오는데 걱정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김은혜 2012년 08월 24일 -

R]둑 유실로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 잇따라
◀ANC▶ 오늘은 비 피해 소식부터 전합니다. 오늘 새벽 대구에 시간당 50밀리미터의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경북 일부지역도 어제부터 2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여] 고령에서는 둑이 무너져 물난리가 났고, 대구 도심에서도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니까 미리 대...
김은혜 2012년 08월 23일 -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5시 50분 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경산시 남천면 부근에서 50살 김모 씨가 몰던 컨테이너 운반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반대편 차로로 떨어지면서 43살 박모 씨의 승용차를 덮쳐 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컨테이너 잠금장치를 하지 않았는지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은혜 2012년 08월 22일 -

R]벌떼 출몰 급증..추석 앞두고 주의
◀ANC▶ 올해 유난스런 폭염에 벌떼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로 벌의 번식이 급증했기 때문인데요, 추석을 앞두고 벌초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동구의 한 야외 식당, 천장에 붙은 벌집을 떼어 내기 위해 중무장한 소방대원들이 출동합니다. 벌집...
김은혜 2012년 08월 19일 -

R]대구자살 중학생 유족에 1억3천만원 판결
◀ANC▶ 지난해 말 학교폭력을 견디지 못한 대구의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기억하실겁니다. 당시 가해학생들은 중형을 선고받았는데요.. 학교와 학생 부모들도 유족에게 1억 3천원만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깃줄을 목에 묶어 끌고.. 끝없는 게임 ...
김은혜 2012년 08월 16일 -

R]인조잔디 후속대책 없어
◀ANC▶ 인조잔디를 조성하는 학교가 늘고 있고, 그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인조잔디는 관리가 쉽고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게 찬성하는 가장 주된 논리입니다만, 후속 관리 교체 비용을 감안하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가상St S/U)--------------------------...
김은혜 2012년 08월 15일 -

R]위안부문제 "우리가 사죄합니다"
◀ANC▶ 얼마전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면서 한일 관계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 사는 일본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사죄한다며 오늘 대구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가를 대신해 잘못을 뉘우치는 용감한 이 여성들의 태도, 일본 정부가 본받았으면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
김은혜 2012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