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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철, 관측이래 5번 째 무더웠다
올해 여름이 지난 1973년 이후 5번 째로 무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대가 지난 6월에서 8월까지 대구경북지역 기후를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은 24.4도로 평년 23.4도보다 높았고 1973년 관측 이래 5번 째로 높았습니다. 폭염은 대구30일, 의성 27일 등을 기록했으며 열대야는 대구 28일, 포항에서 31일 나타났습...
김은혜 2012년 09월 06일 -

장애인연맹, 숨은 편견찾기 토론회 열어
제 3회 장애인학술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언론 속 숨은 편견찾기' 토론회가 열립니다. 대구장애인연맹은 오늘 오후 3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시민단체, 언론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속 숨은 편견찾기' 토론회를 엽니다. 토론회는 참언론대구시민연대가 진행한 언론모니터링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영화...
김은혜 2012년 09월 05일 -

경북, 대구 개최 전국체전 동참,협력
경상북도는 다음 달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적극 동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산, 상주, 울진 등 전국체전 경기가 열리는 5개 경기장 상황실에 사무관급 인력과 안내요원, 자원봉사 요원을 지원하고, 개·폐회식 관람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각 지역마다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홍보물을 설치하고, 숙...
김은혜 2012년 09월 05일 -

R]팔공산..'국립공원으로'
◀ANC▶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만들자는 목소리가 큽니다. 보존해야 할 자연적인 가치와 명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자는 겁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팔공산은 동화사 등 신라천년의 불교문화유적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멸종위기 야생식물은 물론 남·북방계 식물이 동시에 서식하는 생태계를...
김은혜 2012년 08월 31일 -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경북남부 동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는 곳에 따라 5밀리미터 가량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 경북 내륙지역을 관통한 태풍 덴빈은 오늘 새벽 0시 쯤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돼 소멸했고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김은혜 2012년 08월 31일 -

주택 창고 화재
어젯밤 9시 45분 쯤 달성군 가창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 제곱미터 가량의 내부와 농기계와 보관 중이던 농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08월 31일 -

경북소방, 이웃돕기 1억9천만원 성금 전달
경상북도소방본부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9천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지역의 소방공무원들이 모은 성금은 기초생활수급가정에 화재경보기 설치, 화상아동 치료비,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과 필리핀 수재민 구호 성금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감지와 소화기 보급 등으로 지역민들의 안...
김은혜 2012년 08월 30일 -

목련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열려
26번째 목련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미망인모자복지회는 목련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전몰군경미망인 자녀와 저소득 모자가정 자녀 76명에게 8천 7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목련장학회는 전몰군경미망인 저소득가정 자녀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김은혜 2012년 08월 29일 -

R]강풍에 날아든 슬레이트 지붕, 주택가 쑥대밭
◀ANC▶ 태풍은 도심 주택가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건물 지붕이 강풍을 타고 날라가 주택가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부서진 슬레이트 지붕 잔해가 널부러진 도로, 평온해야 할 주택가는 폐허로 변했습...
김은혜 2012년 08월 29일 -

공장 자동문에 끼인 30대 보름 만에 숨져
지난 13일 오전 8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한 육가공 공장에서 자동 출입문에 머리와 몸이 끼인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30살 문모 씨가 보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초 발견자인 직장 동료와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와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