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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화재피해 저감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11 화재피해 저감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화재사망자 50% 감소,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 종합 1위 등으로 평가점수 300점 만점에 295점을 거둬 전남, 전북과 서울소방본부 등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표창과 함께 받은 재정지원금...
김은혜 2012년 03월 06일 -

곳에 따라 약한 비..오전에 모두 그쳐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4.4도를 비롯해 안동 2.7도 등 영하 1도에서 8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내리는 비는 오전에 모두 그치겠고, 예상 강우량은 5밀리미터 미만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대기 중에 수...
김은혜 2012년 03월 06일 -

망월지에 두꺼비 산란위해 이동
대구,경북녹색연합에 따르면,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떼가 어제부터 서식지인 욱수골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산란지인 수성구 망월지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망월지에는 해마다 3천 여 마리의 두꺼비떼가 모여들어 300여 쌍 정도가 산란에 성공하고, 5월 중순부터 새끼 두꺼비가 서식지인 욱수골로 돌아갑니다. 지난 2010년...
김은혜 2012년 03월 05일 -

지역 대학생 위한 스터디그룹방 마련돼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대구 도심 중심부에 스터디 공간이 제공됩니다. 대구시와 디지털산업진흥원은 이달부터 공평네거리 인근에 있는 창업인력개발센터를 각종 토론과 취업, 창업 활동을 위한 지역 대학생의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대구시 교육협력담당관...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 -

경산 아파트 상가 화재
오늘 낮 12시 50분 쯤 경산시 진량읍 천내리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5군데 내부 165제곱미터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에 있는 분식점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 -

3월-산불,황사 주의해야
봄이 시작되는 3월은 추위가 풀리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산불과 황사 발생이 잦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방채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산불은 천 2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45%가 3월과 4월에 집중됐고, 논밭두렁 태우기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사 발생일수는 지난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연평균 4.6일에서...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 -

불법다단계 적발 감소..입학시즌 피해 주의
서울에서 불법 다단계 일에 종사하는 속칭 '거마 대학생'등 불법 다단계 피해는 여전하지만 경찰의 적발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경찰의 연도별 불법 다단계 적발건수는 지난 2008년 216건에서 2009년 822건으로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에는 224건으로 적발 건수가 크게 줄...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 -

서구청, 청렴마일리지제도 시범운영
대구 서구청이 직원들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마일리지제도를 시범운영합니다. 청렴마일리지 제도는 기본점수 100점을 부여한 뒤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 금품 반환 등 반부패, 청렴활동 내용에 따라 가점과 감점처리하고 개인별 누적점수를 합산해 부서별 평가도 병행합니다. 서구청은 오늘부터 시범운영한 뒤 우수 ...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 -

스마트폰 훔쳐 되판 일당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빼앗아 중고로 되판 혐의로 20살 하모 씨 등 6명과 장물을 사들인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 등은 렌트차량을 이용해 대구와 구미 일대를 다니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휴대전화를 빌려쓰자며 건네받은 뒤 그대로 달아나는 수법으로 스마트폰 13대를 뺏아 되...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 -

폭력, 금품갈취 중고생 30명 입건
김천경찰서는 후배나 또래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금품을 뜯은 혐의로 17살 이모 군 등 김천지역 중고교생 3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11명을 훈방조치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 군은 학교 인근에서 후배들을 협박해 현금을 뺏는 수법으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7명을 상대로 30만원을 뜯고 다른 학생들도 또래 등을 협박...
김은혜 2012년 0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