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 집중 점검
대구 달서구청은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성서산업단지 업체 2천 500여 곳을 대상으로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집중 점검합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여부와 대기와 수질오염물질 부단 배출여부, 그리고 환경관련 법령과 행정명령 이행여부 등입니다. 구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김은혜 2012년 02월 16일 -

R]피해자가 가해자로..학교폭력 대물림
◀ANC▶ 도를 넘은 학교폭력, 그 끝은 어디일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후배들을 땅 속에 묻고 물에 빠뜨리는 등 조폭 영화에 나올 법한 가혹행위를 한 10대들이 검거됐습니다. 여] 이 같은 학교폭력은 피해자가 다시 가해자가 되면서 몇년째 대물림 됐습니다. 김은혜 기잡니다. ◀END▶ ◀VCR▶ 남학생 2명이 후배 한명을...
김은혜 2012년 02월 16일 -

중학교 기능직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어제 오후 6시 쯤 대구시 달서구 모 중학교 컨테이너 창고에서 이 학교에서 근무하는 기능직 공무원 56살 최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과 교사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교직원들에게 무시를 당해 모멸감을 느꼈다"는 최씨의 유서 내용을 토대로 학교 관계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
김은혜 2012년 02월 15일 -

중고물품 판매 빙자 사기 2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판매한다며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2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일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스마트폰을 판매한다며 글을 올려 43명으로부터 640여 만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은혜 2012년 02월 15일 -

차량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4시 반 쯤 대구시 두류동 두류네거리에서 19살 권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위반으로 경찰의 정지명령을 받고 도주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0시 20분 쯤에는 달서구 죽전동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
김은혜 2012년 02월 13일 -

자살 중학생 유족, 손해배상소송
지난해 또래의 괴롭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 권 모 군의 유족들이 대구시와 시교육청, 학교법인과 교사, 가해학생들의 부모들에게 각각 4억 여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장을 대구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또, 학급 내 왕따문제를 알렸다가 단체 체벌이 실시되자 위압감을 느끼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박모 양의 부모...
김은혜 2012년 02월 09일 -

또래 패딩점퍼 담뱃불로 태운 여중생 입건
대구 달서경찰서는 또래가 입고 있는 패딩점퍼를 담뱃불로 태운 혐의로여중생 15살 전모 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본동의 한 PC방에서 14살 윤모 군을 둘러싸고 강압적인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런 행동을 해도 반항할 수 없을 것"이라며 담뱃불로 윤군이 입고 있던 패딩점퍼를 태운 혐의...
김은혜 2012년 02월 09일 -

산양, 먹이급이대에 모습 드러내
대구지방환경청이 산양 서식지인 울진군 북면 일대에 먹이대를 설치하자 최소 5마리 이상의 산양이 나타나 이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환경청은 이전에도 섭식 흔적과 배설물이 발견됐지만, 산양 무리가 먹이대의 건초를 짧은 기간에 먹어치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12년 02월 08일 -

미신고렌트카 업체 운영 수억 챙긴 공사직원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미신고 렌트카 사무실을 차려 놓고 다른 업체에서 빌린 차량을 다시 재임대한 뒤 보증금 등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모 공사직원 34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까지 60명의 피해자들로부터 보증금과 월 임대료 등 6억 8천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02월 08일 -

또래 눈썹 밀어버린 10대 2명 불구속 입건
대구 달서경찰서는 PC게임을 함께 하다 또래가 잠이 들자 면도기를 이용해 눈썹을 밀어버린 혐의로 중학생 15살 김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또래 4명과 모텔에 투숙해 함께 PC게임을 하던 중 14살 조모 군이 먼저 잠이 들자 면도기를 이용해 눈썹을 밀어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
김은혜 2012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