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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교묘한 보이스피싱, 경찰도 못믿어?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요즘엔 직접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범죄에 연루됐다며 가짜 경찰청이나 검찰청 홈페이지로 사람들을 유인해 금융정보를 빼낸 뒤 카드론 대출을 받는 등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신동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조사를 하기 위해서 피해자들에게 ...
김은혜 2012년 01월 24일 -

대구..교통사고 증가, 사망자 감소
대구지역에서 교통사고 건수는 다소 늘었지만 사망자 수는 줄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는 만 4천500여 건으로 지난 2010년 만 4천여 건보다 0.6% 늘었지만 사망자는 16%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음주교통사고는 지난해 천 300여 건으로 지난 2010년보다 8% 줄었으며 유형별로는 차 대 차 ...
김은혜 2012년 01월 22일 -

경찰, 설 전후 선거사범 단속
경찰은 설을 전후해 선거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설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 향응을 제공하거나 현수막 게시와 인사장 발송 행위, 각종 모임에서 음식물 제공 등이며 각종 금품이나 편의를 제공받은 사람은 최고 50배 이내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도 있습니다. 경찰은 선거법 위반사범 검거에 결정적...
김은혜 2012년 01월 21일 -

R]중학생 자살 한달...학교폭력 대책 발표
◀ANC▶ 또래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중학생 권모 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한달이 됐습니다. 큰 충격에 빠졌던 가족들은 더 이상 학교폭력이 없기를 바랐고 교육당국은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20일, 13살 권모 군이 아파트 7층 자신의 집에서 뛰어내려 스...
김은혜 2012년 01월 20일 -

설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과 직원들은 서남신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물가도 점검했습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6일부터 전 직원들과 각급 단체가 참여해 대형유통업체 진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있습...
김은혜 2012년 01월 20일 -

원산지 단속-돼지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많아
설을 앞두고 제수와 선물용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 결과 99건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 15일부터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해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55명을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 업소 44곳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원산지 허위, 미표시 품목은 돼지고기...
김은혜 2012년 01월 20일 -

R]고속버스안 공포의 2시간
◀ANC▶ 어젯밤 고속도로에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운전기사가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경찰과 추격전끝에 잡혔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젯밤 8시쯤 중부내륙 고속도로 김천 부근. 버스 한 대가 순찰차에 둘러쌓여 달립니다. 순...
김은혜 2012년 01월 20일 -

스마트폰 절도 잇따라
대구 서부경찰서는 찜질방과 PC방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4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도 PC방과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0대 남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찜질방이나 PC방에서 사람들이 잠든 틈을 타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잠깐...
김은혜 2012년 01월 20일 -

상습 차량털이 4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 6일 저녁 9시 20분 쯤 대구시 송현동 한 도로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에서 1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35차례에 걸쳐 2천 5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
김은혜 2012년 01월 20일 -

R]사건 한달..가슴에 묻은 아들
◀ANC▶ 대구 중학생이 학교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한달이 됐습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경각심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들을 쏟아냈습니다. 여] 큰 충격에 빠졌던 가족들은 자식을 가슴에 묻으면서 더 이상의 학교 폭력이 없기를 바랐는데, 꼭 그렇게 됐으면 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김은혜 2012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