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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교통통제 모두 해제
어젯밤 내린 눈으로 통행이 제한됐던 대구경북지역 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대구지역의 경우 달성군 홈실재 등 6곳, 경북지역의 경우 군위 부계면과 칠곡 동명읍 사이 한티재 등 12곳이 빙판길을 이뤄 어제 오후부터 교통이 통제됐지만 제설작업이 완료된데다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녹아 오전 11시를 ...
김은혜 2012년 01월 02일 -

R]2012년 시작, 새해맞이 '북적'
◀ANC▶ 2012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추운 날씨 속와 구름 낀 날씨 속에서도 새해 첫 해돋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마다의 희망을 기원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수평선 위 구름 사이로 붉은 2012년 첫 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른 새벽부터 호미곶 광장을 가득 메운 7만명의 인파들에게서 탄성이 ...
김은혜 2012년 01월 01일 -

곳곳서 해맞이 행사
2012년 새해 첫 날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 동촌유원지 해맞이 동산에서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그리고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구름이 많이 낀 날씨 탓에 제대로 된 일출은 보기 힘들었지만 시민들은 준비한 풍선을 날려 보내며 가정의 행복과 건강, 경...
김은혜 2012년 01월 01일 -

버섯재배사 불..1억 4천만원 피해
어젯밤 9시 30분 쯤 김천시 감문면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와 창고 14개 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4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섯재배사 바깥 벽쪽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01월 01일 -

R]원칙대로 처벌..학교폭력 사라지길
◀ANC▶ 가해학생 2명이 구속됐다는 소식에 숨진 권군의 가족들은 안타깝지만 원칙대로 처리돼야 하며, 이번 일을 끝으로 학교 폭력이 없기를 바란다는 심정을 전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가해학생 2명이 구속됐다는 소식에 숨진 권모 군의 어머니는 착잡해하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INT▶권군 ...
김은혜 2011년 12월 31일 -

R]부적절한 대처..비극으로
◀ANC▶ 왕따 문제를 해결한다며 이른바 양심고백을 했다가 자살한 여중생사건은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은폐돼 왔던 것도 문제지만, 교사와 학교의 부적절한 대처가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권 군과 같은 중학교 2학년 박 모양은 지난 ...
김은혜 2011년 12월 30일 -

국무총리, 대구중학생 사건 유감 표명
김황식 국무총리가 총리실 페이스북에 올린 '권군, 정말 미안하다'는 글을 통해 지켜주지 못하고 허망하게 보낸 우리는 죄인으로 남아있다며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권 군의 어머니 47살 임모 씨는 가해학생 2명과 학교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은혜 2011년 12월 30일 -

R]왕따 도우려다 자살..여중생의 죽음
◀ANC▶ 대구 중학생 권모 군이 목숨을 끊기 몇달 전 같은 학교에서는 또다른 동급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를 대신해 선생님에게 편지를 보낸 날이었는데, 유족들은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7월, 중학교 2학년 박모 양은 담임교사에...
김은혜 2011년 12월 30일 -

R]왕따 도우려다 자살..여중생의 죽음
◀ANC▶ 새로운 소식 하나 전하겠습니다. 권 군이 목숨을 끊기 몇달 전 같은 학교에서 또 다른 동급생이 자살했다는거 얼마전에 보도해드렸는데요.. 이 학생은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를 대신해 선생님에게 편지를 보냈고, 바로 그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 사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김은혜 기자가 유족...
김은혜 2011년 12월 29일 -

R]집요한 게임강요..추가 가해자 조사
◀ANC▶ 같은 반 친구들의 괴롭힘 끝에 자살한 중학생 권모군은 게임 캐릭터를 키우라는 강요를 받고 수백차례나 게임에 접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인터넷상에서 가해학생에 대한 신상털기가 도를 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중학생 자살 사건 수사속보,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같...
김은혜 2011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