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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폭행,협박에 중학생 스스로 목숨 끊어
대구의 한 중학생이 친구들의 괴롭힘에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제 오전 9시 쯤 대구시 수성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중학교 2학년 A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군 집에서 발견된 유서에서는 물로 고문을 하고, 전깃줄을 목에 감는 등 같은 반 친구들의 폭행에 괴롭다는 내...
김은혜 2011년 12월 22일 -

R]상습 폭행,협박에..중학생 투신 자살
◀ANC▶ 따돌림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 여고생 사건에 이어, 대구에서도 한 중학생이 친구들의 상습적인 괴롭힘에 목숨을 끊었습니다. 보복이 두려워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제 오전 9시 쯤, ...
김은혜 2011년 12월 22일 -

만평]뚜껑 열고보니 속 빈 강정?
창원경륜공단의 화상경륜장 유치 제안을 받고 현장 답사에 나서는 등 긍정적으로 검토하던 대구 서구청이 유치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는데요, 이태훈 대구 서구 부구청장, "계산을 해보니 구청에 돌아올 세금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막상 먹으려고 보니 살코기 없이 뼈다귀만 많은 격입니다"라며 사행성 우려로 ...
김은혜 2011년 12월 21일 -

R]효, 가족의 의미 지키는 효부
◀ANC▶ 부모 자식간의 정도 점점 각박해지는 요즘이라지만, 수십 년을 부모와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며 퇴색해가는 효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두 손을 꼭 잡은 54살 배춘화씨와 시어머니, 30여 년을 함께 보낸 고부 지간은 친딸과 엄마처럼 많이 닮아졌...
김은혜 2011년 12월 21일 -

뇌물수수 최병국 경산시장 징역 4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병국 경산시장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천 500만원, 추징금 5천여 만원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판결문에서 공무원 인사나 인허가 등과 관련해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병국 경산시장에게 돈을 전달한 사람들과 증인들의 진술이 일치하는 등 공소사실의 상당부분...
김은혜 2011년 12월 21일 -

대구경북기자협회..올해의 기자상 선정
대구경북 기자협회 2011 올해의 기자상에 대구문화방송 뉴스취재팀이 보도한 '초등학교 승부조작'이 방송취재부문 최우수상에 심병철 기자가 보도한 '낙동강사업 준설토 불법 특혜의혹'이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방송기획부문에는 장원용 기자가 취재한 '에코 패러다임'이 우수상을, 방송영상부분에는 이동삼 기자가 촬영·...
김은혜 2011년 12월 20일 -

경일대, 지역서 처음으로 내년 등록금 인하
경일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사립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도 등록금을 5% 내리기로 했습니다. 경일대는 또, 올해 29억원 규모인 장학금을 37억원으로 늘리고, 장학제도를 전면 개편해 성적우수장학금에 복지장학금까지 이중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등록금 인하와 장학금 확충 규모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등록금 ...
김은혜 2011년 12월 20일 -

제3회 손순자효부상 시상식 열려
제3회 손순자효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가정복지회는 오늘 제이스 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구시 대명동 배춘화씨를 비롯한 4명에게 효부상을 주고,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손순자 효부상은 퇴색하고 있는 효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살리기 위해 가정복지회가 지난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12월 20일 -

영남대, 정시대비 입학상담부스 운영
영남대는 오늘부터 21일까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로비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입학상담부스를 운영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상담부스에는 입학사정관을 포함한 입학처 관계자들이 수험생들에게 1:1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지하철 2호선 사월역에서 영남대까지 무료 셔틀도 운행합니다.
김은혜 2011년 12월 19일 -

R]지역민들도 충격, 우려 교차
◀ANC▶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지역민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남북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여] 하지만 이번 김 위원장의 사망을 계기로 북한 체제에도 변화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나타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
김은혜 2011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