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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보건소..의사 '구인난'
◀ANC▶ 진료비 부담 때문에 병원 대신 보건소를 찾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의사가 없어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보건소, 의사가 없어 오전 진료만 한다는 안내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INT▶문정희/대구시 대곡동 "하루 종일 진...
김은혜 2012년 07월 18일 -

경찰, 폐수처리 작업 중 사망사고 원인 조사
어제 대구시 북구의 한 금속업체에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는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용역업체 직원들이 슬러지 때문에 호스가 막히자 안으로 들어갔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방독면을 착용하지 않고 폐수처리조로 들어갔다가스에 질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
김은혜 2012년 03월 11일 -

예비후보에 돈 받은 기자에 구속영장 신청 방침
경북지방경찰청은 총선 예비후보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경주주재 기자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모 씨를 긴급 체포해 경주 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손동진 총선 예비후보로부터 우호적인 기사를 써 달라는 부탁과 함께 천만원을 받은 뒤 다른 기자들에게 나눠준 혐의에 대...
김은혜 2012년 03월 10일 -

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100년사 봉정식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교구 설정 100주년을 기념해 편찬한 '교구 100년사' 봉정식을 가졌습니다. 봉정식은 오늘 오전 계산성당에서 조환길 대구주교의 주례로 대교구 승격 50주년 기념 미사 중에 진행됐습니다. 대구대교구는 지난해 교구 설정 100주년을 맞아 대성전 건립과 제2차 교구 시노드 개최, 교구 100년사 편찬을 3...
김은혜 2012년 03월 10일 -

지자체, 친목모임에 불법 예산지원 여전
지방자치단체들이 대법원 판결과 정부의 지원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전직 지방의원이나 전직 지방공무원 친목모임에 지원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전직 지방의원 모임인 의정회에 올해 5천만원, 지난해에는 3천만원을 지급했고 전직 지방공무원 모임인 ...
김은혜 2012년 03월 09일 -

상습 차량털이 혐의 30대 불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주차된 차량과 차량 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수성구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침입해 예비열쇠를 찾아 차량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 1대와 차량 안에 보관돼 있던 5천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03월 09일 -

올브랜 가구관 단전,단수..입점업체 반발
오는 4월부터 한 대기업이 경영을 맡게 되면서 없애기로 한 가구관에 전기와 물 공급이 중단돼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입점업체들에 따르면 올브랜 측에서 사전 통보 없이 오늘 오전부터 전기와 물 공급을 중단해 영업에 지장을 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운영자 측은 지난 1월 중순 입점 ...
김은혜 2012년 03월 09일 -

서구청, 섬유산업 관광상품화 추진
최근 활력을 찾고 있는 섬유산업을 지역 관광산업 상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대구 서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산업관광활성화 공모 사업에 "테마가 있는 섬유 스트림 관광"이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 전통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섬유관광은 섬유개발연구원과 염색단지 등 섬유...
김은혜 2012년 03월 08일 -

R]차량용 블랙박스, 범죄해결에도 한 몫
◀ANC▶ 영상주행기록장치, 이른바 블랙박스를 차량에 설치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차량훼손이나 교통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인데, 이 블랙박스가 범죄 현장을 생생히 포착해 사건 해결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4일, 달서구의 한 식당 앞. 벽돌을 들고 나타난 한 남...
김은혜 2012년 03월 07일 -

상습 절도 혐의 3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 일대 식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두산동에 있는 한 식당의 문을 부수고 침입해 16만원을 훔치는 등 1년여 동안 식당만 골라 40여 차례에 걸쳐 160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범행 장면이 도로에 주차돼 있던...
김은혜 2012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