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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보급률 낮아..이동권 강화 요구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보급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시민단체에 따르면 2011년 말 현재 대구지역의 저상버스는 전체 천 600여 대 가운데 140여 대로 보급률이 8.9%, 경북지역은 2%에 그쳤습니다. 전국적으로 저상버스 보급률은 12%로 정부가 2011년 말까지 계획한 31.5%에 크게...
김은혜 2012년 07월 29일 -

중복..불볕더위 계속
중복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6.9, 포항 27.2, 경산 26.1도 등으로 25도를 웃돌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를 비롯해 경산 37, 구미·포항 35도 등 33도에서 3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와 구미 등 경북 19개 지역에 폭염경보...
김은혜 2012년 07월 28일 -

김천 공장화재
어제 저녁 7시 40분 쯤 김천시 농소면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100여 제곱미터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4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낮동안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를 했었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남아있던 불씨가 되살아나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김은혜 2012년 07월 28일 -

대구경북 전 지역 폭염특보..불볕더위 절정
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주시 부석면 38.7, 경산시 하양읍 38.4 달성군 37, 대구 36.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상주와 문경, 영주지역이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강화돼 대구와 김천, 안동 등 20개 시·...
김은혜 2012년 07월 26일 -

논공공단 일부 고지대에 수돗물 공급 차질
계속되는 폭염으로 물 사용량이 늘면서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한 때 차질을 빚었습니다.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에 따르면 최근 사흘 동안 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달성군 논공공단 고지대에 있는 23개 업체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수압이 약해져 식당 등 시설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달성사업소는 어제 ...
김은혜 2012년 07월 26일 -

R]열대야..'맞서거나, 피하거나'
◀ANC▶ 이렇게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즐기거나 혹은 피하며 한여름밤의 불청객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관중들의 우렁찬 함성소리가 경기장에 울려 퍼집니다. 가족, 직장동료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이들. 두 눈은 경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
김은혜 2012년 07월 26일 -

만평]돌발 기상상황에 항상 긴장
폭염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일기예보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일이 많아 중요성이 더욱 높은 만큼 본격적인 여름을 맞은 기상당국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는데요, 이명수 대구기상대장, "최근 태풍 카눈은 물론 지난해 태풍이 잇따라 서해상을 통과해 대구경북은 복 받은 지역이다~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라...
김은혜 2012년 07월 25일 -

폭염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5.3도를 비롯해 경산 36.8, 포항과 영덕 3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와 영천, 안동 등 15개 시군에 폭염경보, 상주 울진 등 6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사이 대구와 경산, 포항 등지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김은혜 2012년 07월 25일 -

불볕더위..열사병 예방지수 '매우위험'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열사병 등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상전문업체인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대구와 포항 등지에서 열사병 예방지수가 31을 넘어 '매우 위험' 단계에 올랐습니다. 내일도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열사병 예방 지수가 30을 넘나들며 '위험'단계를 유지할 것으...
김은혜 2012년 07월 25일 -

R]폭염 속 비닐하우스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
◀ANC▶ 이렇게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저녁 경북 칠곡에서 노부부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5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남부지역에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경북 칠곡의 한 참외 비닐하우스 안. 수확한 참외를 담은 손수레가 ...
김은혜 2012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