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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동결,동파 주의당부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수도관과 계량기의 동결, 동파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나 수도관이 동결·동파되면 수선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단수 등으로 큰 불편을 겪게 된다며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노출된 수도관이나 계량기를 미리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겨울철 동결,동파 피...
김은혜 2011년 11월 20일 -

애견폭행 시비 끝에 이웃살해 50대 중형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자신의 애견을 폭행한다는 이유로 말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세입자를 숨지게 한 58살 배모 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배씨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고 하지만 이로 인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로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김은혜 2011년 11월 19일 -

대부분 비 그쳐..밤부터 기온 뚝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그친 뒤 낮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대구 18.5mm를 비롯해 구미 13, 안동 11, 포항 14.5mm 등입니다. 현재 청도와 문경 등 일부지역에 빗방울이 날리고 있는데 오전 중에 모두 그친 뒤 낮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등 16도에서 19도의 분포...
김은혜 2011년 11월 19일 -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18명 부상
오늘 오후 6시 20분 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칠곡군 지천면 부근에서 고속버스와 관광버스,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3살 김모 씨 등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대 교통이 10여 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김은혜 2011년 11월 18일 -

송현동 노부부 살해 용의자 검거
달서구 빌라의 60대 부부 살해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건물 주인집에 침입해 주인 부부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33살 권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5일 저녁 7시 쯤 건물 주인 이씨의 집에 찾아가 이씨 부...
김은혜 2011년 11월 18일 -

'체인지 대구' 창립대회
정치개혁을 표방하는 비정당 시민조직인 '체인지 대구'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체인지 대구'는 오늘 저녁 7시 경북대학교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운영위원장과 공동대표 등 임원을 정한 뒤 내년 19대 총선에서 범야권 시민 단일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표어를 내걸고 시...
김은혜 2011년 11월 17일 -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오늘 밤늦게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모레까지 30-80밀리미터 가량으로 내일 낮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시 시작돼 모레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6.6도를 비롯해 봉화 0.7도 등 0도에서 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습니다. 낮 최...
김은혜 2011년 11월 17일 -

친환경의무급식 주민발의 서명 2만명 넘어
친환경 의무급식 조례 제정을 위한 시민 서명이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친환경 의무급식 조례제정을 위한 대구운동본부는 지난 9월 7일부터 서명운동을 시작해 대구시에 주민발의를 제출하기 위한 서명인 수 2만천70여 명에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운동본부는 서명오류를 발생에 대비해 오는 25일까지 거리서명을 추가...
김은혜 2011년 11월 16일 -

자동차 혼유피해 주의해야
휘발유 차량에 경유를 넣거나 디젤차량에 휘발유을 넣는 자동차 혼유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자동차 혼유피해 관련 구제 건수는 올해 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차량별로 살펴보면 승용차가 76%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수리비용은 200-400만원 사이가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
김은혜 2011년 11월 15일 -

R]준공영제 악용, 버스기사 뒷돈채용 적발
◀ANC▶ 대구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 이후 안정적인 임금이 지급되면서 버스 운전기사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습니다. 이를 악용해 뒷돈을 받고 채용장사를 벌인 업체와 노조간부가 적발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모 버스업체 대표 76살 김모 씨 부자와 노조간부 50살 김모 씨가 경찰에 적...
김은혜 2011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