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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인근 고속도로 통행 통제
내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동대구 나들목 4.65킬로미터 구간의 양방향 통행이 일시적으로 차단됩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안심고가교 강교 가설공사에 따라 내일 오전 9시와 10시 40분 등 4차례에 걸쳐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동대구나들목 양�향 통행을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교통통제 시간대에 경부고속...
김은혜 2011년 10월 31일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산불방지 총력
산림청은 내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 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대응체계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를 동원해 산불취약지역 공중감시와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비행을 위해 이동정비팀도 운영합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36건의 ...
김은혜 2011년 10월 31일 -

대구소방-경대병원 MOU체결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와 경북대학교병원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경북대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응급의료서비스 체계 강화와 각종 국제행사시 협력체제를 구축합니다. 협무 협약에 따라 응급처치 질 향상을 위한 자료 분석을 위해 소방본부가 구급일자 등의 자료를 경북대병원에 제공하고, 경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
김은혜 2011년 10월 31일 -

팔공산 등산로 폐쇄..5곳만 개방
산불예방을 위해 내일부터 내년 5월 중순까지 팔공산 주 등산로 5곳을 빼고는 등산로와 산길이 모두 폐쇄됩니다. 통행이 허용되는 등산로는 관봉에서 선본제와 한티재, 가산바위 구간과 수도사에서 공산폭포 동봉 구간 등 5곳이고 폐쇄되는 둥산로는 학명동에서 가산산성 구간 등 6곳입니다. 경상북도는 팔공산도립공원사무...
김은혜 2011년 10월 31일 -

임금근로자 대구↓ 경북↑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대구의 임금근로자는 줄고 경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임금근로자 수는 84만6천명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 명 가량 줄었습니다. 임금형태별로는 비정규직이 만3천 명 줄었고 정규직이 5천 명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임...
김은혜 2011년 10월 31일 -

남산동서 모터쇼 열려
국내 유일의 길거리 모터쇼인 '2011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남산동 자동차 골목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동차부속골목 번영회 주최로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슈퍼카와 튜닝카 30여 대와 자동차 부품 등이 전시되고 비보이 댄싱과 시민가요제 등도 열립니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자동차용품과 튜닝, ...
김은혜 2011년 10월 29일 -

자사고, 외국어고 경쟁률 ↓
대구외국어와 4개 자율형사립고의 신입생 일반전형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졌습니다. 지난 27일 마감된 2012년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대구외국어고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2.36대 1로 지난해 2.7대 1보다 낮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은 1.87대 1로 지난해 0.73대 1보다 높아졌습니다. 자율형사립고의 경우 일반전...
김은혜 2011년 10월 29일 -

시지노인전문병원 체불임금 문제해결 촉구
대구시립 시지노인전문병원 임금체불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조속한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는 민간수탁으로 경영되고 있는 시립 시지노인전문병원이 지난 2008년부터 체불한 임금이 12억 원에 이르고 임금체불을 해결하기로 한 노사합의도 2년이 넘도록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
김은혜 2011년 10월 29일 -

요양병원 종합평가..대구 68.9점
대구지역 요양병원의 치료환경과 의료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0년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치료환경과 편의시설, 의료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전남 75.1, 부산 69.9, 대구 68.9점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천이 가장 낮은 60점을 기록했습니다. ...
김은혜 2011년 10월 29일 -

승진청탁 금품 건넨 경산시 공무원 7명 중징계
경산시장 등 측근에게 승진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건넨 경산시 공무원 7명에 대해 해임, 강등 등 중징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어 최병국 경산시장의 측근을 통해 5천만 원을 건넨 혐의가 인정돼 벌금 500만원을 받은 경산시 사무관 50살 A모 씨를 해임했습니다. 또, 승진대가나 청탁 명목...
김은혜 2011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