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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아스파탐 두뇌, 신경손상 유발 가능성
◀ANC▶ 설탕보다 달고 열량은 낮아 각종 음식을 만드는 데 아스파탐이라는 인공감미료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이나 비만이 있는 사람이 이 아스파탐을 과다 섭취할 경우 두뇌 손상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설탕보다 200배 강한 단맛을 내면서도 열량은 ...
김은혜 2011년 10월 12일 -

고의로 사고낸 뒤 보험금 타낸 폭주족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배달용 오토바이를 이용해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19살 하모 군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치킨집 등에서 배달을 하며 폭주를 일삼던 하군 등은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피해자와 가해자 역할을 나눠 고의로 19차례의 사고를 ...
김은혜 2011년 10월 12일 -

R]아스파탐 두뇌, 신경손상 유발 가능성
◀ANC▶ 설탕보다 달고 열량은 낮아 각종 음식을 만드는 데 아스파탐이라는 인공감미료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이나 비만이 있는 사람이 이 아스파탐을 과다 섭취할 경우 두뇌 손상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설탕보다 200배 강한 단맛을 내면서도 열량은 ...
김은혜 2011년 10월 11일 -

공공기관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주의해야
공공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찰과 소비자원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 명의도용돼 신고를 해야 한다며 가짜 검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한 뒤 개인정보를 빼내 대출을 받는 수법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발신번호제한 표시나 국제전화 등 의심스러운 전화...
김은혜 2011년 10월 11일 -

제3회 달서 다문화축제 열려
내·외국인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다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달서 다문화축제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야외음악당에서 열렸고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주여성과 내국인 주민들이 모여 다문화 가요제와 한글 백일장을 즐겼습니다. 특히 오늘 축제는 외국인 주민이 가요제 사회를 맡고, 자국음악...
김은혜 2011년 10월 09일 -

나눔과 자원봉사, 복지대축제 열려
나눔과 자원봉사, 복지대축제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 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등 2천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효 글짓기 대회와 각종 참여 프로그램, 헌옷과 폐현수막을 생활용품으로 만들어 기부하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나눔과 자...
김은혜 2011년 10월 08일 -

고령자 안전사고..'집'에서 최다 발생
고령자 안전사고가 생활공간인 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는 2천 900여 건으로 2009년보다 32.8% 늘었고, 올 7월에도 2천 100여 건이 접수된 지난해 같은 때보다 43.7% 늘었습니다. 사고 발생장소는 외부활동보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
김은혜 2011년 10월 08일 -

불법취업 외국인 마사지사 20명 적발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취업이 제한된 관광비자로 입국해 마사지 업소에 취업한 혐의로 태국인과 중국인 등 2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국 목적과 취업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이들을 전원 강제출국시키고, 불법 취업한 외국인들을 고용한 업주도 처벌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11년 10월 07일 -

제3차 대안사회복지학교 강좌 열려
복지논의를 점검하는 제3차 대안사회복지학교가 마련됩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지역11개 시민단체가 마련한 이번 기획강좌에는 김종인 전 국회의원과 정동영 민주당 최고의원, 이정우 경북대 교수 등 6명이 강사로 나서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복지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기획강좌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중순...
김은혜 2011년 10월 06일 -

자동차 번호판가림 행위 단속..7건 적발
반사필름 등을 이용해 번호판 식별을 불가능하게 해 운행하는 차량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가 최근 달성군 현풍나들목 일대에서 2시간 동안 단속을 벌여 반사스티커를 붙이거나 번호판을 훼손하는 등 숫자를 식별할 수 없도록 한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번호판 가림 차량에 대한 단속을 ...
김은혜 2011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