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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지역경제 포럼 열려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산업의 대응을 알아보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과 대구기상대 주관으로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 기후변화와 지역경제'를 주제로 신재생에너지의 역할과 지역경제계의 대응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은혜 2011년 09월 29일 -

흐리고 비
대구경북지역은 흐리고 곳에따라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대구 1.5밀리미터를 비롯해 문경·영덕 14.5, 울진 10, 구미 3.5밀리미터 등입니다. 앞으로 5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오늘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등 21도에서...
김은혜 2011년 09월 29일 -

경찰 서비스만족도, 경북 높고 대구 낮아
112 출동과 민원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경북지역은 높고 대구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의 '지역경찰활동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경우 112신고 출동서비스 만족도 84.43점, 방문 민원서비스 만족도 78.64점을 얻어 전국 지방경찰청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반면에 대구지역은 112출동서...
김은혜 2011년 09월 29일 -

기후변화와 지역경제 포럼 열려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산업의 적극적인 대응 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포럼이 열립니다. 부산지방기상청과 대구기상대는 오늘 오전 10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경북 기후변화와 지역경제'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대구경북지역의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지역 산업의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포럼은 신재생에너지의 역할과 지역...
김은혜 2011년 09월 29일 -

K2 소음소송 지연이자 관련 변호사 검찰에 고발
시민단체와 동구지역 주민들은 K2 공군기지 소음 피해 배상 소송에서 지연이자를 챙긴 변호사를 내일 오전 대구지검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녹색연합과 주민대책위원회는 소송 당시 지연이자에 대해 알았던 주민이 극소수에 불과했고 올해 소송을 맡았던 최종민 변호사가 보낸 안내문을 제외하면 지난 2004년부터 ...
김은혜 2011년 09월 28일 -

차차 흐려져 내일 비..쌀쌀해져
대구와 경상북도는 낮 최고기온이 대구 23.8도 등 21도에서 24의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았습니다. 차차 흐려져 내일 낮이나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 5-40, 경북북부지역 20-70밀리미터 가량입니다. 비는 내일 저녁과 모레 새벽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그친 뒤 다음 주 초반까지 기...
김은혜 2011년 09월 28일 -

R]음식물폐수 처리 비상..근본대책 필요
◀ANC▶ 음식물 폐수를 해양에 배출하는 업체들이 파업을 한 지 오늘로 30일 째입니다. 온갖 방법이 동원되고 있기는 하지만 장기화될 경우 대구에서도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한데요, 행정당국은 당장의 문제를 피하는 데 급급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
김은혜 2011년 09월 28일 -

30대 여성 납치,감금한 20대 남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만나주지 않는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27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그제 새벽 1시 40분 쯤 평소 알고 지내던 31살 김모 씨를 북구 대현동 한 모텔로 끌고 가 손을 묶은 뒤 번개탄을 피워놓고 만나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
김은혜 2011년 09월 27일 -

일교차 큰 날씨 계속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3도 등 23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고 평년보다 2-3도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4도 등 6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등 23도에서 27도의 분...
김은혜 2011년 09월 27일 -

R]음식물폐수 처리 비상..근본대책 필요
◀ANC▶ 음식물 폐수를 바다에 배출하는 업체들이 벌써 한달째 파업중입니다. 여러가지 자구책이 동원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여] 대구도 사태가 장기화되면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한데요, 행정당국이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김은혜 2011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