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흐려져 내일 비, 폭염특보 해제
대구와 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내일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2도 등 30-34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현재 구름이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상되며 대구와 경산, 안동 등 경북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
김은혜 2011년 08월 16일 -

R]'인간번개' 우사인볼트, 달구벌 입성
◀ANC▶ 남자 육상 단거리 최고스타! 우사인 볼트가 조금전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대회 최고 흥행 수표로 불리는 우사인 볼트가 입성하면서 육상대회 열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인간 번개. 수 많은 수식어가 붙는 100미터 세계기...
김은혜 2011년 08월 16일 -

R]꽃매미 공습 '주춤'
◀ANC▶ 지난해 이맘때 포도 등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중국에서 유입된 해충인 꽃매미 피해가 극심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발생면적이 줄어 지난 겨울 동해와 올 여름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 시름을 그나마 좀 덜었다고 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포도밭 인근에 있는 한 야산 기슭. 가죽...
김은혜 2011년 08월 16일 -

R]꽃매미 공습 '주춤'
◀ANC▶ 지난해 이맘때 포도 등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꽃매미 피해가 극심했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발생면적이 줄었습니다. 겨울 동해와 여름 폭우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들이 그나마 시름을 좀 덜게 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도밭 인근에 있는 한 야산 기슭. 가죽나무 줄기마...
김은혜 2011년 08월 15일 -

R]육상대회..폭염,폭우 대비
◀ANC▶ 모든 종목이 야외에서 이뤄지는 데다 기록경기인 육상은 날씨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조직위원회는 늦더위와 폭우가 기록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는 오전과...
김은혜 2011년 08월 15일 -

폭염..온열질환 조심해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첫째주까지 발생한 온열환자는 모두 85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유형별로는 열탈진이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성별로는 남성이 70%로 많았습니다. 복지부는 특히, ...
김은혜 2011년 08월 12일 -

자전거, 전용도로 비율 낮아
녹색사업의 하나로 곳곳에 자전거도로가 생겨나고 있지만 전용도로가 적어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구지역 자전거도로의 길이는 모두 548.9km로 이 가운데 자전거 전용도로는 48.7km에 불과했고, 대부분이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였습니다. 시민단체는...
김은혜 2011년 08월 12일 -

R]증시폭락 비관..증권회사 직원 투신해 숨져
◀ANC▶ 미국 신용등급 하락 여파로 국내 증시가 폭락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구에 있는 한 증권회사 직원이 주가폭락으로 손해가 발생한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오전 7시 30분 쯤, 대구시 만촌동 한 ...
김은혜 2011년 08월 10일 -

R]공식차량 전달 본격수송 시작
◀ANC▶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수촌이 문을 엽니다. 선수 등의 수송을 책임질 대회공식차량 2백 대가 대구시에 전달됐고, 국내 유수의 STX 그룹이 대회 4번째 공식 후원사가 됐습니다. 김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무리 준비가 한창인 ...
김은혜 2011년 08월 10일 -

주가폭락 비관 추정 40대 증권사직원 투신
오늘 오전 7시 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증권사 직원 48살 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으로 미뤄 최근 주가 폭락 등을 비관해 18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