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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맹꽁이 보존대책 촉구
시민단체가 최근 달성습지 인근에서 맹꽁이 수천 마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보존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맹꽁이가 대도시 인근인 달성습지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환경부는 현장조사를 벌여 대책을 마련하고 대구시도 로드킬을 줄이기 위해 즉각 보호조치...
김은혜 2011년 08월 08일 -

생태체험..앞산숲속학교 참가가 모집
대구 근교의 산지와 도시 숲에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앞산숲속학교가 열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대구 녹색소비자연대가 마련한 앞산숲속학교는 오는 1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며 숲에 관한 스토리텔링과 걷기 등 계절별 생태놀이 앞산에 관한 시와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참...
김은혜 2011년 08월 07일 -

제주지역 기상악화..항공기 운항 차질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지역의 기상이 악화되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전 7시 25분 대구발 제주행 KE1801편 등 오늘 하루 대구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7편이 결항됐고 아시아나 항공도 대구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6편이 결항됐습니다. 항공사 측은 태풍의 영향이 내일까지도 이...
김은혜 2011년 08월 07일 -

만평]선수촌은 작은 지구촌
2011 세계육상대회 선수촌이 1년 10개월의 공사 끝에 손님맞을 준비를 끝내고 내부가 공개됐는데요, 세계육상대회 최초로 선수촌을 건립한 조직위원회는 시설적인 측면은 물론 선수촌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어요. 신일희 선수촌장 "이곳은 200여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서 경쟁하는 곳이 아니라 서로 교류하는 ...
김은혜 2011년 08월 06일 -

R]'작은 지구촌' 손님맞이 준비 완료
◀ANC▶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동안 선수들이 머물 선수촌이 손님 맞을 준비를 끝내고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세계육상대회 최초로 건립된 선수촌은 각종 편의시설과 연습장까지 갖춰 최적의 환경과 여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금호강변에 자리한 대구세계육상대회 선수촌. ...
김은혜 2011년 08월 06일 -

시민단체, 한미공동조사단 발표에 반발
캠프캐럴 내 고엽제 매립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한미공동조사단이 고엽제 매립과 관련된 증거가 없다는 중간결과 발표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한미공동조사단이 실시한 지구물리탐사는 조사깊이가 땅 속 10미터 까지만 이뤄졌고, 토양시추 조사 또한 당초 약속된 1미터 단위 샘...
김은혜 2011년 08월 06일 -

R]강정보, 강정-고령보로 명칭 변경
◀ANC▶ 낙동강에 건설 중인 강정보 명칭이 강정-고령보로 바뀌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그동안 달성군과 고령군이 보 명칭을 두고 갈등을 빚었는데요, 달성군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낙동강 사업 구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강정보. 현재 공정율은 94.5%로 대형 수문과 소수력발...
김은혜 2011년 08월 06일 -

폭염 기승..내일 태풍 간접영향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특보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3도를 비롯해 의성 35, 구미 34.2, 안동 33.5도 등으로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산, 의성, 칠곡에 폭염경보가 구미, 고령 등 경북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
김은혜 2011년 08월 05일 -

R]'작은 지구촌' 손님맞이 준비 완료
◀ANC▶ 2011 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 기간동안 선수들이 머물 선수촌이 오늘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세계육상대회 최초로 건립된 선수촌은 각종 편의시설과 연습장까지 갖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금호강변에 자리한 대구세계육상대회 선수촌. 1년 10개...
김은혜 2011년 08월 05일 -

제동장치 과열 추정 고속도로 차량화재
어젯밤 9시 20분 쯤 청원-상주고속도로 청원방향 상주시 오대동 부근에서 49살 강 모 씨가 몰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와 실려 있던 라면 천 200상자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행 도중 타이어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제동장치 과열 때문에 불이 난 것...
김은혜 2011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