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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은 날씨..일교차 커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4도 등 22도에서 29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4도 등 5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등 22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대구기상...
김은혜 2011년 09월 26일 -

달서 웃는얼굴 마라톤대회 열려
2011 달서 웃는얼굴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늘 오전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시민들과 체육계 인사 등 7천 500여 명이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대회는 활짝 핀 코스모스길이 코스에 포함돼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는데, 전국 마라톤 동호인은 물론 시각장애인과 휠체...
김은혜 2011년 09월 25일 -

경찰, 불법다단계 단속, 5개 업체 적발
경찰이 성행하고 있는 불법다단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해 5개 업체를 적발해 2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적발 업체들은 직급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거나 실적에 따라 직급을 승급시켜주는 방식으로 다단계 판매조직을 개설해 주부 등 수백 명의 판매원을 모집한 뒤 23억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
김은혜 2011년 09월 23일 -

혜림원 개원 25주년 기념식
미혼모자 보호시설인 대구 혜림원이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관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미혼모에 대한 편견 해소와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지난 1986년 개원한 혜림원은 지금까지 4천 600명의 미혼모와 자녀를 보호했으며 미혼모의 사회복귀, 자립을 위한 ...
김은혜 2011년 09월 23일 -

혜림원 개원 25주년 기념식
미혼모자 보호시설인 대구 혜림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습니다. 대구 혜림원은 오늘 오후 3시 범어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관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미혼모에 대한 편견 해소와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습니다. 지난 1986년 개원...
김은혜 2011년 09월 23일 -

추분..맑고 일교차 큰 날씨 계속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구 12.8도를 비롯해 안동 9.6, 포항 14.3도 등 5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를 비롯해 안동 25, 포항 23도 등 22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
김은혜 2011년 09월 23일 -

승합차-승용차 추돌, 6명 사상
어제 오후 6시 30분 쯤 청도군 풍각면 한 도로에서 66살 양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8살 김모 씨가 숨지고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9월 23일 -

차량 수, 인구대비 교통사고 발생 현황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 회원국 평균치의 2배에 이르는 가운데 대구지역은 차량 만 대당, 경북지역은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의 2010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차량 만 대당 교통사고 발생 비율은 대구 134.2건으로 광주 156.1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지...
김은혜 2011년 09월 22일 -

고령 돈사화재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고령군 고령읍 장기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고 내부 160여 제곱미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9월 22일 -

인구당 성폭력 발생비율 중소도시가 높아
인구당 성폭력 발생이 대도시보다 중소도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의 2010년 범죄통계에 따르면 인구수 당 성폭력 범죄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 익산과 전주, 경기도 시흥 순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김천과 용인, 포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폭력 범죄의 경우 44.8%가 밤 8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
김은혜 2011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