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여름철 차량 내 식품 보관 주의
여름철 차량을 이용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식품 보관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약청이 실시한 외부온도에 따른 식품의 온도변화 조사결과 바깥보다 6도 가량 기온이 높은 차량 안에 냉장육 등 음식을 보관할 경우 3,40분 만에 미생물 증식이 일어나고 식중독균이 잘 번식하는 36도에 이르기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리...
김은혜 2011년 06월 27일 -

국제태권도대회 관련 금품 수수 간부 등 적발
영천경찰서는 지난해 영천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리기전 행사대행업체 선정을 앞두고 S업체와 R업체로부터 해외 항공권 등 7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대회조직위원장 58살 정 모 씨와 업체 대표 45살 윤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 등은 입찰 자격을 두 업체에 유리하도록 제한했고, 윤 씨는 ...
김은혜 2011년 06월 27일 -

사찰돌며 상습 절도 4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국의 사찰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중순 쯤 전북 부안의 한 사찰 대웅전에서 불상을 뒤집고 신도들이 시주한 귀금속 120여 점을 훔치는 등 10여 곳의 사찰을 돌며 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은혜 2011년 06월 27일 -

유명상표 도용해 의류 제조 적발
대구 성서경찰서는 유명상표를 도용한 의류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46살 최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1억 6천500만원에 달하는 의류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초, 달서구 일대에 사무실을 차리고 재봉사와 보조원 등 10여 명을 고용한 뒤 유명 상표를 도용한 등산복과 체육복...
김은혜 2011년 06월 25일 -

R]시설노후, 컨텐츠부족 보강해야
◀ANC▶ 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지 61주년 되는 날입니다. 대구지역 6.25 전쟁기념관들이 낡은 시설과 상투적인 전시내용으로 해마다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윤태호 기자입니다. ◀END▶ ◀VCR▶ 칠곡군에 있는 다부동 전적기념관. 6.25 전쟁 당시 마지막 방어선인 낙동강을 지켜 최대 격전...
김은혜 2011년 06월 25일 -

12시]낙동강 구 철교 유실 등 피해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쯤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서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낙동강 구 철교 일부가유실됐습니다. 교각 1개와 상판 2개가 무너져 현재 주민들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는데 경찰과 경상북도는 정확한 교량 유실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안동과 영주 10곳에...
김은혜 2011년 06월 25일 -

장마에 태풍 영향..많은 비 예상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예천군 284.6밀리미터를 비롯해 문경시 농암면 264.5, 안동시 예안면 212.5 상주 146.5, 대구 47밀리미터 등입니다. 밤사이 내리던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는 월요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70-200밀...
김은혜 2011년 06월 25일 -

R]장마에 태풍영향..많은 비
◀ANC▶ 굵은 빗줄기가 지금은 주춤한 상태지만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 침수와 교량 유실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장마에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김은혜기자 입니다. ◀END▶ ◀VCR▶ 장마전선에다 태풍의 영향으로 수증기가 더해지면서 ...
김은혜 2011년 06월 25일 -

장마,태풍영향..많은 비 예상
대구와 경북지역도 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주말과 휴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은 대구 19.5밀리미터를 비롯해 예천 170, 울진 서면 165.5, 영양군 수비면 151.5밀리미터 등으로 안동,영양 등 경북 북부내륙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일요일까지 70에서 200밀리미터 많...
김은혜 2011년 06월 24일 -

살인미수 혐의 40대 검거
경북 경주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에 흉기를 휘두른 44살 A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낮 12시 30분 쯤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호프집을 찾았다가 후배 42살 B모 씨가 아내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은혜 2011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