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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으로 비..밤사이 그쳐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6.9도 등 5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고, 대구 3밀리미터를 비롯해 영덕 6, 포항 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 등 남부 내륙과 동해안 지역으로 오늘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
김은혜 2011년 05월 27일 -

R]결혼 이주여성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ANC▶ 결혼 이주여성이 남편에게 살해된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이런 사건이 해마다 잇따르고 있는데 결혼 이주여성에 일방적으로 적응을 강요하는 사회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23살의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황티남 씨. 아이를 출산한 지 19일 만에 남편이 휘두른 흉기...
김은혜 2011년 05월 26일 -

시민단체, 이주여성 대책 촉구
어제 새벽 청도에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이 남편에게 살해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주여성인권센터 등 관련 시민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아이를 출산한지 19일 밖에 지나지 않은 이주여성 23살의 황모 씨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살해된 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또, 이러한 비극이 ...
김은혜 2011년 05월 25일 -

육상대회 성공기원 장애인 국토종단 행사
대구 장애인 IL 종합지원센터는 오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중증 장애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국토 종단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대구에서 하양, 건천까지 70킬로미터를 따라 이동합니다.
김은혜 2011년 05월 25일 -

차차 흐려져 내일 오전부터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내일 오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4도를 비롯해 안동 26.3, 포항 15도 등 12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오늘 밤사이 차차 흐려져 내일 오전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 5-3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린 뒤 모레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내...
김은혜 2011년 05월 25일 -

R]결혼 이주여성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ANC▶ 결혼 이주여성이 남편에게 살해된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이런 사건이 해마다 잇따르고 있는데 결혼 이주여성에 일방적으로 적응을 강요하는 사회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23살의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황티남 씨. 아이를 출산한 지 19일 만에 남편이 휘두른 흉기...
김은혜 2011년 05월 25일 -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은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4도를 비롯해 의성 29, 달성 29.2도 등 19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8-10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 모레 오전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5도 등 8도에...
김은혜 2011년 05월 24일 -

지역기업, 지경부 월드클래스300 선정
세계적인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식경제부의 월드클래스 300 사업에 지역기업 3곳이 선정됐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캐프와 에스엘, 상신브레이크로 정부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30개 기업이 선정됐는데 앞으로 5년 동안 최대 100억원의 연구...
김은혜 2011년 05월 24일 -

R]대구시의원 금전사고 물의
◀ANC▶ 대구시의원이 지인들에게 수십 억을 빌린 뒤 자취를 감춰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한 전직 시의원으로부터 주당 2%의 높은 이자를 주는 조건에 돈을 빌리면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의회 김덕란 의원이 거의 한 ...
김은혜 2011년 05월 24일 -

30대 회사원, 베트남출신 아내 살해
오늘 새벽 1시 10분 쯤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 원룸에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23살 황모 씨가 남편 37살 임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남편 임 씨는 범행 뒤 사람을 죽였다며 소리를 지른 뒤 흉기를 들고 원룸 인근을 배회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가정 불화로 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김은혜 2011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