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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일회성 행사보다 관심어린 정책을
◀ANC▶ 오늘은 31번째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현실성있는 정책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마련됐지만, 실제 장애인들의 삶은 차별이나 불이익으로 여전히 힘든 게 현실입니다. 여]이들은 단순한 배려가 아닌 최소한의 생존과 생활인으로서 동등하게 살 수 있는 권리가 하루빨리 지켜...
김은혜 2011년 04월 20일 -

저상버스 도입..의무비율에도 크게 못미쳐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한 저상버스 의무도입 비율이 대구는 50%지만, 52대만 도입해 7.7%에 불과하고, 의무도입 비율이 33%인 경상북도는 22대로 1.6%에 그쳐 전국 6개 광역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지자체는 오는 2013년까지 의무 비율에 맞춰 저상버스를 도입해야 하지만, 예산 부족과 관리의 어려...
김은혜 2011년 04월 20일 -

유사석유 제조,판매 일당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개 사육농장에서 유사석유를 제조한 혐의로 47살 전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판매한 업자와 원료 공급업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씨 등은 대구시 동변동에 있는 개 사육농장 안에 유사석유 제조시설을 갖춘 뒤 최근까지 8억 원 상당의 유사석유 60만 리터를 제조해 판매상들에게 공급한 ...
김은혜 2011년 04월 20일 -

빌라 화재로 1명 숨져
오늘 오전 7시 45분 쯤 달성군 화원읍 한 빌라에서 불이 나 50살 이모 씨가 숨지고 내부 4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후 4시 40분 쯤에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48살 송모 씨가 세워둔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
김은혜 2011년 04월 19일 -

위법행위 보도하겠다며 기자사칭 40대 구속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신문기자를 사칭해 위법행위를 보도하겠다며 사람들을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 48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구미의 한 4대강 사업 공사현장에서 주유소 종업원 48살 김모 씨가 이동식 주유차량으로 덤프트럭에 주유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김은혜 2011년 04월 19일 -

기분나쁘다며 흉기휘두른 5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기분이 나쁘다며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7살 김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오전 9시 쯤 대구시 남산동 한 슈퍼마켓에서 손님 46살 최모 씨에게 기분이 나쁘다며 시비를 건 뒤 지니고 있던 흉기로 최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4월 19일 -

허위진단서로 보험사기..의사,환자 무더기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허위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로 의사 40살 김모 씨와 병원 관계자, 이를 토대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환자 7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의사인 김모 씨는 하지 정맥류를 약물요법으로 치료한 뒤 수술을 한 것처럼 진단서를 발급하고 환자 70여 명은 이를 이용해...
김은혜 2011년 04월 19일 -

영천서 고병원성 AI 발생
경북 영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 가축질병방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천시 오수동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40마리가 폐사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해당 농장과 인근 농장에서 기르는 닭 3...
김은혜 2011년 04월 18일 -

억대연봉 근로자..대구↑ 경북↓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근로자가 대구에서는 늘고 경북에서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억원 이상 연봉자는 대구지역의 경우 6천100명으로 2008년보다 1.47% 늘었고 경북은 3천 600명으로 2008년보다 1.7%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억원이상 연봉자가 20만명에 육박했고 ...
김은혜 2011년 04월 18일 -

만평]인권 경찰로 거듭나길
최근 경찰이 인권의식을 높이자는 취지로 연 연극 공연에서 대구 달서경찰서팀이 1위를 했는데요, 달서경찰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2백여 개 팀의 현직 경찰들이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피해자의 입장을 직접 연기하면서 솔직한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어요, 서진교 대구 달서경찰서장, "경찰의 행동을 시민의 입장...
김은혜 2011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