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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동학대 3일에 한 번 꼴,보호기관 부족
대구지역의 아동학대가 줄지 않고 있고 보호기관과 인력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재단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이 발표한 2010 아동학대사례 통계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 건수는 300여 건, 이 가운데 아동학대로 판정된 것은 120여 건에 달했고 가해자는 남성, 가해 장소는 가정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
김은혜 2011년 04월 18일 -

흐리고 낮부터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흐리고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7.3도를 비롯해 포항 7.7, 봉화 1.4도 등 1-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습니다.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대구 5밀리미터 안팎, 경북내륙 5-30, 경북 동해안지역 20-60밀리미터 가량 오겠고 대구와 내륙지역은 밤 늦게, 동해안 ...
김은혜 2011년 04월 18일 -

'휴대전화 보험' 소비자 피해 주의
스마트폰 출시로 휴대전화 가격이 비싸지면서 분실, 파손 등에 대비해 휴대전화 보험에 가입하는 소비자가 늘었지만 보상이 미미해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휴대전화 보험 관련 민원은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된 지난해 230여 건으로 지난 2009년 57건에 비해 410% 늘었습...
김은혜 2011년 04월 17일 -

차선변경 도중 사고..차량2대 상가로 돌진
오늘 오후 5시 쯤 대구시 중구 봉산동 반월당 인근 도로에서 19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53살 차모 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를 가로질러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점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상가가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이모 씨가 차...
김은혜 2011년 04월 15일 -

야5당,시민단체-대구대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
대구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민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는 지역 5개 야당과 지역시민단체 관계자는 물론 대구대 학생, 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구대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구 비리재단의 복귀를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달 17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김은혜 2011년 04월 15일 -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오늘 오후 2시 쯤 성주군 선남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헥타르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8대와 500여 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도로와 인접한 곳에서 시작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 쯤에는 울진군 서면에서 주...
김은혜 2011년 04월 14일 -

행복노후설계서비스 선포식 열려
노령층의 평안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노후설계센터'가 문을 엽니다.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이곡동에 있는 연금공단에서 '행복노후설계센터' 현판 제막식과 서비스 선포식을 갖고 노인들을 위한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 60대 이상 고령층 80% 이...
김은혜 2011년 04월 14일 -

행복노후설계서비스 선포식 열려
노령층의 평안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노후설계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 이곡동에 있는 연금공단에서 '행복노후설계센터' 현판 제막식과 서비스 선포식을 갖고 노인들을 위한 노후설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행복노후설계센터는 앞으로 재무 상담에 국한됐던 노후...
김은혜 2011년 04월 14일 -

도시고속도로 지정체 손배소 소장 접수
도시고속도로가 확장 개통된 뒤 지정체가 극심해진 것과 관련해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집단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진행됩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오늘 오전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한 집단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송장을 접수했습니다. 일반 직장인과 화...
김은혜 2011년 04월 13일 -

R]대구] 고아에 독신 50대..백골상태로 발견
◀ANC▶ 최근 대구의 한 주택에서 6년 동안 방치된 시신이 발견된데 이어서 오늘도 백골 상태의 50대 남성 시신이 주택에서 발견됐습니다. 고아에 일용직 근로자인 이 남성은 숨진 지 2년이 넘은 걸로 추정되지만, 바로 윗층에 살던 집주인조차 알지 못한 채 방치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김은혜 2011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