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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 근로자 생존권 보장 결의대회
수중 골재업체 근로자들이 오늘 오전 11시 달성군 달성보 인근에서 생존권 대책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엽니다. 결의대회에 참여할 전국 200여 명의 근로자들은 "정부의 준설작업 참여 장려 대책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4대강 준설이 마무리 되면 일할 수 있는 터전조차 없어진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대책을 요구...
김은혜 2011년 01월 07일 -

음주운전 차량 정류장 돌진..1명 중상
오늘 오전 10시 10분 쯤 칠곡군 왜관읍 한 도로에서 46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해 인근에 서 있던 70살 이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8%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은혜 2011년 01월 07일 -

이명수 신임 대구기상대장 취임
이명수 신임 대구기상대장이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임 이명수 대구기상대장은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지난 1979년 기상청에 입사한 뒤 대전기상청 기후정보과장과 기상청 인력개발담당관, 관측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1월 07일 -

앞산먹을거리타운 새명칭 확정, 본격 조성
대구 남구청은 앞산 먹을거리 타운을 '맛둘레길'이라는 새 이름을 붙여 본격적으로 조성합니다. 앞산 맛둘레길은 빨래터공원에서 현충삼거리에 이르는 1.5km 구간으로 오는 2014년까지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웰빙먹거리 단지와 자연체험학습장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 남구청은 앞산순환도로 부근 옛 통행도로의 차...
김은혜 2011년 01월 06일 -

R]소한 추위..당분간 계속돼
◀ANC▶ 오늘은 절기상 소한이었습니다. '작은 추위'라는 뜻이지만, 사실상 1년 중 소한 때가 가장 춥다고 하는데, 역시 오늘 경북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체감기온도 종일 영하권에 맴돌았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는 주차안내 요원들. 모자와 목도리, 귀마개로 중무...
김은혜 2011년 01월 06일 -

시민단체..구체적인 복지정책 요구
시민단체가 김범일 대구시장의 각종 정책에 대해 구체성이 떨어진다며 추진계획을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김범일 시장의 2011년 신년사에 대한 성명을 내고, 김 시장이 제시한 올해 의료관광사업 활성화와 복지전달체계 개선 방침 등은 계획은 없고 목표만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각종 정...
김은혜 2011년 01월 05일 -

구제역 비상근무 공무원 쓰러져 의식불명
구제역 비상근무 등으로 공무원이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경북 고령군에 따르면 어젯밤 8시 50분 쯤 보건소 7급 공무원인 46살 곽모 씨가 퇴근 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곽 씨는 그제 낮 구제역 초소에서 비상근무를 한 뒤 업무 처리를 위해 야근을 했고 야근 도중 폭설이 내려 ...
김은혜 2011년 01월 05일 -

시청 앞 집회 골재원노조 또 연행돼
오늘 오후 2시 40분 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방문한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경북 골재원 노조 조합원 9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에 따른 생존권 보장 대책 등을 요구하며 미신고 집회를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달성 화원에서 박 전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하다 연행된 10여 명은 경찰 ...
김은혜 2011년 01월 05일 -

화물차-승용차 정면 충돌..2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10분 쯤 88고속도로 대구방향 고령군 고령읍 부근에서 1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58살 김모 씨가 크게 다치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1년 01월 04일 -

햇살론 사기 대출 브로커 2명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의 서류를 위조해 대출을 알선한 뒤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대부중개업자 23살 구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 씨 등은 일간지에 대출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22살 이모 씨의 사업자등록증을 위조해 서민금융 '햇살론'을 대출받게 해준 뒤 6...
김은혜 2011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