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상습 귀금속 절도 5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동천동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7월 28일 오전 11시 쯤 달서구 진천동 한 금은방에서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45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800만 원 상...
김은혜 2010년 09월 20일 -

대구경북 고속도로..교통흐름 원활
추석연휴 직전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는 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관내 모든 고속도로에서 정체구간이 없는 상태입니다. 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돼 오늘 밤에도 큰 정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 오전 이후로 귀성길에 오르는 ...
김은혜 2010년 09월 19일 -

중리동 섬유공장 화재
오늘 낮 1시 15분 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620여 제곱미터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 있는 집진기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9월 19일 -

R]추석 준비로 분주한 휴일
◀ANC▶ 오늘은 추석 연휴 전 마지막 휴일이었는데요, 전통시장에는 가족 단위로 명절 준비에 나선 사람들이 몰리면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몸값이 치솟은 과일전에서 더 꼼꼼하고 알뜰해진 주부들, 미리 준비한 목록을 봐가며 필요한 만큼, 싱싱한 과일을 고릅니다. 차례상에 ...
김은혜 2010년 09월 19일 -

도심 속 곤충체험학습장 무료 개방
도심 속에 곤충체험학습장이 마련돼 무료로 개방됩니다. 달서구청은 대구시 월성동 월성주공아파트 3단지 내에 330 제곱미터 규모의 유리온실로 된 '희망곤충체험학습장'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체험학습장에는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등 3종의 곤충 200여 마리는 물론 국화와 허브로 화단이 ...
김은혜 2010년 09월 19일 -

대체로 맑은 날씨, 일교차 커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9.5도를 비롯해 포항 20.5, 안동 18.2도 등 14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를 비롯해 경산 32, 포항 29도 등 26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맑...
김은혜 2010년 09월 18일 -

구미 지하노래방 화재
어젯밤 11시 30분 쯤 구미시 원평동 한 지하노래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내부 10여 제곱미터와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9월 18일 -

만평]싸우면서 큰다는 건 옛말
최근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폭력행위로 전학조치를 받자 격분해 동급생을 흉기로 찌르고 둔기로 때리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는가 하면 폭행 피해학생의 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공공연하게 보복 폭행을 하는 일도 벌어지는 등 학교 내 폭력이 도를 넘고 있어요.. 문혜선 참교육학부모회 상담실장(여자) "폭력이 일...
김은혜 2010년 09월 17일 -

R]고액인출자 미행해 현금 절취한 일당 검거
◀ANC▶ 고액을 인출한 사람을 미행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주로 돈을 차에 두고 내린 틈을 노렸는데, 명절을 앞두고 현금 인출할 때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의 한 주차장. 현금 3천만 원을 인출한 차량이 들어서고 뒤따라 인...
김은혜 2010년 09월 17일 -

몽골이주여성 피살 관련, 대책마련 촉구
전라도 나주에서 몽골 이주여성이 한국인에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관련 단체들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는 최근 동구 신암동에 있는 센터에 숨진 몽골 이주여성 K씨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의사자 인정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주여성과 그 지인은 물론 관련 단체마저 폭력 등에 노출돼 있다...
김은혜 2010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