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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 시비가 실제 다툼으로 번져
대구 달서경찰서는 인터넷 게임을 하던 중 욕설 등을 했다며 상대 게임자를 찾아가 폭행한 전남 함평군 28살 강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리니지' 게임을 하던 상대방 게임자인 24살 이모 씨가 자신의 캐릭터에 피해를 줬다며 지난 10일 새벽 0시 30분 쯤 게임 동호회 회원 등 8명과 함께...
김은혜 2010년 09월 17일 -

고액현금 인출 차량 미행해 탈취한 일당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은행에서 고액을 인출한 사람을 미행한 뒤 이를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9살 정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1월 20일 오후 5시 40분 쯤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한 은행 주차장에서 40살 김모 씨가 현금 3천만원을 인출한 뒤 차에 두고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유리창을 깨고 ...
김은혜 2010년 09월 17일 -

R]대구 모 중학교서 동급생이 흉기 휘둘러
◀ANC▶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같은 반 학생을 흉기로 찌르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가해학생은 피해학생을 폭행해 전학권고 처분을 받은데 앙심을 품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 낮 12시 30분 쯤, 대구의 한 중학교 복...
김은혜 2010년 09월 16일 -

용접 불티 옮겨붙어..공장화재
오늘 낮 12시 쯤 영천시 청통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플라스틱 원료와 창고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이었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불티가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9월 16일 -

대구공항, 추석맞아 고객감사 행사 마련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대구공항이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감사 행사를 마련합니다. 오늘은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을 비롯한 공항 전 직원이 청사안내 도우미로 활동하고 오는 24일까지 보안검색과 특수요원들이 포도대장과 선비, 백설공주 등의 복장으로 업무에 나서 고객들에게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함과 즐거...
김은혜 2010년 09월 16일 -

R]교사폭행한 학부모 구속
◀ANC▶ 아들의 담임교사를 폭행한 40대 학부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마다 늘고 있는 교권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교육당국은 각종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23일 오전 11시 쯤,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의 아버지 45살 김모 ...
김은혜 2010년 09월 16일 -

R]겉�기식 대처에 도 넘는 학교폭력
◀ANC▶ 어제 대구의 모 중학교에서 학생이 같은반 동급생을 흉기로 찌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교육당국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는 있지만 잇따르고 있는 학교 폭력을 전혀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낮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12살 임모 군이 같은 반 학생을 흉기로 ...
김은혜 2010년 09월 16일 -

전자발찌 훼손..5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로 경북 고령군 51살 나모 씨를 붙잡아 법무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나 씨는 어젯밤 8시 50분 쯤 대구에 있는 여동생 집에 들렀다 나온 뒤 월성동 일대에서 전자발찌를 풀어 가방에 넣어뒀다가 이를 감지한 112지령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검거돼 법무부에 인계됐습...
김은혜 2010년 09월 16일 -

R]교사폭행한 학부모 구속
◀ANC▶ 아들의 담임교사를 폭행한 40대 학부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마다 늘고 있는 교권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교육당국은 각종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23일 오전 11시 쯤,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의 아버지 45살 김모 ...
김은혜 2010년 09월 15일 -

R]경영난에 차량 견인소 잇따라 폐업
◀ANC▶ 대구지역 불법 주·정차 견인과 단속 건수가 줄고 있습니다. 민원을 우려한 지자체가 단속에 소극적인데다 견인업체들이 경영난으로 잇따라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인데, 이때문인지 불법 주차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중구의 한 도로. 불법주차한 차량들이 차로 하...
김은혜 2010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