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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전역 폭염특보..찜통더위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5.6도를 비롯해 경산 37.7, 경주 37.3, 포항 35.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3도를 웃돌았습니다. 대구와 안동 등 13곳에 폭염경보가, 포항과 청도 등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
김은혜 2010년 08월 21일 -

이주노동자 환경 열악..고용허가제 폐지요구
이주노동자들이 낮은 임금과 열악한 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역이주연대가 이주노동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시급은 3천900원으로 법정최저시급 4천110원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65%의 이주노동자는 근로계약서와 실제 노동환경이 다르고, 고용허가제의 사업장 이동 ...
김은혜 2010년 08월 21일 -

R]대구 36.5도..늦더위 기승
◀ANC▶ 남]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이 사람 체온과 같은 36.5도까지 치솟아 올들어 높았습니다. 여]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전력 수요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했던 태양볕은 한층 강렬해졌습니다. 부채질을 하고 손으로 햇...
김은혜 2010년 08월 20일 -

화물차 전봇대 들이받아...교통통제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달성군 논공읍 한 도로에서 29살 강모 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봇대 4개가 쓰러지면서 변압기 3개가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공장 등 10여 개가 한 때 정전됐고, 복구작업이 벌어지면서 달성 반송삼거리에서 달성공단 방면 400미터구간 양방향 통행이 오늘 밤 10시...
김은혜 2010년 08월 20일 -

R]복구는 시작했지만..
◀ANC▶ 한 달 사이에 집이 두차례나 물에 잠기는 피해를 당한 노곡동에서는 찜통 더위 속에서도 복구 작업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불만과 불신이 쉬이 사그라들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또 다시 폐허가 된 노곡동은 수마의 상처를 지우느라 분주했습니다. 주민들과 ...
김은혜 2010년 08월 18일 -

R]대구] 멈춰선 펌프장..물난리 주범
◀ANC▶ 남] 노곡동의 침수 피해는 비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한 배수펌프장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여]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배수 펌프장을 왜 설치했는지,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VCR▶ 도로가 온통 진흙으로 뒤덮였고, 물에 잠겨 쓰러진 가재도구들로 건물 내부는 엉망입니...
김은혜 2010년 08월 17일 -

소방용 관창 상습 절도 50대 구속
대구 달성경찰서는 아파트를 돌며 소방호스에 연결된 관창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53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고물상 업주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 30분 쯤 달성군 한 아파트 소방기구함에서 소방호스에 연결된 관창 50개를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
김은혜 2010년 08월 17일 -

R]긴장의 연속..소방대원들의 일상
◀ANC▶ 대구문화방송은 국제 소방관 경기대회를 앞두고 소방관들의 노고와 애환을 살펴보는 기획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각종 재난 현장은 물론 평소에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소방관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딩동댕~)예 119입니다. 말씀하세요...
김은혜 2010년 08월 16일 -

달서구, 청소실명제 실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책임있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 실명제'가 실시됩니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늘부터 생활, 음식폐기물 수거와 환경미화 등 청소업무 전반에 대해 미화원 배치현황과 담당구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청소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또, 폐기물 수거차량의 운행노선과 주요지점 통과시간을 예고...
김은혜 2010년 08월 16일 -

만평]활개치는 폭주족, 단속 예고 통할까?
굉음을 내며 도로를 아찔하게 달리는 폭주족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추적 단속을 벌여 20여 명을 무더기로 검거한 가운데 광복절 전야에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강력한 단속을 예고하고 나섰어요, 조석하 성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굉음에 주민 피해가 심한데다 교통질서를 전혀 지키지 않...
김은혜 2010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