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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R]폭염 속 초복..여름나기 시작
◀ANC▶ 오늘은 삼복더위의 시작 초복이었습니다. 그 이름답게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시민들은 보양식을 먹거나 물놀이를 하며 초복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펄펄 끓는 대형 솥 한가득 삼계탕이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더운 날씨에 열기까지 더해지자 자원봉사자는 땀에 ...
김은혜 2010년 07월 19일 -

R]금호강 수놓을 사장교
◀ANC▶ 금호강을 가로질러 칠곡·왜관과 달성을 잇는 사장교 형식의 교량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편리한 교통 흐름 조성은 물론 수려한 외관으로 지역을 상징할 조형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북구 금호택지지구와 달성 다사를 잇는 사장교 형식...
김은혜 2010년 07월 18일 -

R]민선5기 이렇게 이끈다-청도군
◀ANC▶ 민선 5기 자치단체를 어떻게 이끌어갈 지 단체장의 포부를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청도군 편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잇단 금품선거로 얼룩졌던 청도, 이번 선거만큼은 투명하게 치뤄내 부정적인 이미지를 덜었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민선 5기 청도군은 '경...
김은혜 2010년 07월 16일 -

'무사안일'행정업무 9개기관 감사원 주의조치
행정기관의 무사안일, 소극적 업무처리 실태에 대한 감사에서 대구 5건, 경북에서는 4건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달성군청은 의료시설 건축허가를 받은 한 복지재단이 노인요양시설로 변경을 신청했지만 주민 민원을 이유로 부당하게 변경을 불허해 1년 이상 사업을 지연시키는 등 손해를 끼쳤다고 보...
김은혜 2010년 07월 15일 -

탈세 무마 등 돕겠다며 돈 뜯은 5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탈세 무마나 대형마트 입점을 도와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대구시 북구 56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49살 오 모 씨에게 탈세 사실을 알고 있다며 협박 편지를 보낸 뒤 담당 공무원을 통해 해결해 주겠다며 500만 원을 받는 등 탈세 무마나 대형마트 입점을 도와 주겠다...
김은혜 2010년 07월 13일 -

구름많고 밤 한 때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구름이 많이 끼겠고 일부지역으로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밤부터 경북 동해안과 남부지역에 5-20밀리미터 가량의 장맛비가 내린 뒤 내일 오후에 차차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28도, 포항 25도 등 23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
김은혜 2010년 07월 13일 -

동거녀 폭행한 경찰 간부 해임
대구 달성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동거녀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모 파출소 소속 박 모 경위를 해임했습니다. 경찰은 박 경위가 지난 달 27일 달서구 대천동 한 아파트에서 만취 상태로 동거녀 33살 강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해 입건되는 등 국가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10년 07월 12일 -

R]민선5기 이렇게 이끈다-대구 달서구
◀ANC▶ 다음은 새로 출범한 자치단체장으로부터 어떻게 민선 5기를 이끌 것인지 비전과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대구 달서구 편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인구 4명 중 1명이 거주하는 달서구. 신규,재건축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서울 송파, 노원에 이어 60만명이 넘는 거대 ...
김은혜 2010년 07월 11일 -

고속도로 3중 추돌로 한때 통행 전면중단
오늘 오후 4시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선산휴게소 부근에서 47살 송모 씨가 몰던 유조차가 앞서 달리던 트레일러와 승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개 차로의 통행이 전면 중단돼 심한 정체를 빚다가 오후 6시 쯤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
김은혜 2010년 07월 09일 -

군위 돈사화재
오늘 오전 10시 20분 쯤 군위군 우보면 54살 김모 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00마리가 불에 타 죽고 내부 20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접촉 불량 등 전기적인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