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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도심에 벌떼 출현
오늘 오전 10시 쯤 상주시 서성동 한 도로에 토종 벌떼가 출현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구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다행이 쏘인 사람은 없었지만 도심에 벌떼가 나타나자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마가 짧아지고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주로 8-9월에 많던 벌떼 출현, 쏘임 등 피해가 일러지고 ...
김은혜 2010년 07월 23일 -

R]중계차-열대야 계속..밖으로 야간 피서
◀ANC▶ 남]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며칠째 찜통같은 더위가 이어지면서 해가 진 뒤에도 더위가 가시지않아 더위를 피해 야외에서 밤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여]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원에 중계차가 나가 있는데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은혜 기자,그 곳은 조금 시원한가요? ◀END▶ ◀중계차▶ 네, 오늘 ...
김은혜 2010년 07월 22일 -

대구방문 박근혜 전대표, 기습시위에 곤혹
대구를 찾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노동계가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부상과 실신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달성군 화원읍에서 열린 도시철도 서편연장 기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마치고 자리에 앉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영남대병원 여성 노조원이 달려들자 경호원들이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목에 ...
김은혜 2010년 07월 22일 -

국립기상연구소 대구이전,기상대→기상청 승격 추진
대구기상대의 지방기상청 승격이 가시화된 가운데 국립기상연구소의 대구 이전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대구기상대의 관할 범위가 넓고 부산·경남권과의 기후특성이 다른 점을 감안해 지방기상청 승격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늦어도 내년 초 쯤에는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춰 지난 4월 대구기상대...
김은혜 2010년 07월 21일 -

대구 첫 열대야..폭염 이어져
밤 사이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낮에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6.1도로 첫 열대야 현상을 보였고 포항도 25.7도로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는 등 밤사이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33, 경주 34도 등 31도에서 34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봉화,...
김은혜 2010년 07월 21일 -

선풍기 틀고 잠자던 40대 남성 질식사
어제 오전 9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 주택에서 41살 김 모 씨가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선풍기가 틀어진 채 방문과 창문이 모두 닫혀있었던 점에 미뤄 김씨가 선풍기를 틀고 자다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
김은혜 2010년 07월 21일 -

상습 빈집털이 2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업주 63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3시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한 빈집에 침입해 금반지 등 1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
김은혜 2010년 07월 21일 -

택시, 병원 로비로 돌진..5명 부상
오늘 저녁 7시 15분 쯤 대구시 남구 한 대학병원에서 72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가 대형 유리문을 뚫고 병원으로 돌진한 뒤 로비에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로비에 있던 환자와 보호자 등 5명이 다쳐 응급실로 옮겨졌고 인근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차를 출발시키려고 기어를 중립에서 주행으로 바꾸는 순간...
김은혜 2010년 07월 20일 -

어린이 미디어교실 열려
방송문화진흥회와 대구MBC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마련한 2010 어린이 미디어교실 행사가 열렸습니다. 방송현장 참관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청도 풍각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명과 교사, 다문화가정 학부모 등이 참여해 중계차와 뉴스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아나운서와 만남의 시간도...
김은혜 2010년 07월 20일 -

승용차 논으로 추락..1명 숨져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상주시 사벌면 한 도로에서 58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10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해 함께 타고 있던 이 씨의 장인 90살 김모 씨가 숨지고 이 씨와 이 씨의 부인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0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