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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취업한 뒤 상습 절도 2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식당 등에 위장 취업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천 씨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 노래방에 일자리를 구한 뒤 업주 38살 신모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 30여만 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식당과 노래방 등 4곳에 위장 취업한 뒤 현금과 차 1대 ...
김은혜 2010년 07월 27일 -

수성폭염축제..오는 30일 개막
'수성 폭염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대구 수성못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물총을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과 얼음길 따라 걷기 등 물, 얼음, 바람을 이용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국 오리배 경주대회, 외래어종 낚시대회 등 특별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축제 기간 수성못 특...
김은혜 2010년 07월 26일 -

휴가 전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도 필요
한국소비자원은 올 여름휴가 때 차량을 이용한 휴가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자 휴가철 차량 필수점검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타이어가 시간이 지날수록 내부 구조물이 변형되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안전성이 낮아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의 제조일자 확인을 당부했습니다. 또 차량용 배터리의 경...
김은혜 2010년 07월 26일 -

곳곳에 폭염주의보..무더위 계속
오늘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 오후나 밤 늦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이 25.2도, 영덕 26.2도로 지난밤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 대구는 23.4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를 비롯해 안동 32, 경주 34도 등 30-34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
김은혜 2010년 07월 26일 -

더위 계속..곳에 따라 소나기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더운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대구 1밀리미터를 비롯해 의성 4.5밀리미터 등입니다. 내일밤까지 곳에 따라 5-40밀리미터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더 내리겠습니다. 경산과 포항 등 5개 지역에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낮 최고...
김은혜 2010년 07월 25일 -

R]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여름 추억 만들기
◀ANC▶ 휴일인 오늘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대구를 주제로 한 UCC를 만들며 한 여름의 추억를 만들었습니다.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 풀 꺽였지만 한 낮에는 피서객들로 곳곳이 붐볐습니다. 휴일 표정, 김은혜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SYN▶ "다 잘 찍힌 것 같은데 뭘 제출...
김은혜 2010년 07월 25일 -

대구경북 섬유수출 8개월 째 증가
대구·경북지역 섬유 수출이 8달 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경북지역 섬유류 수출액은 2억 4천여 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늘어 지난해 11월 이후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계절적 성수기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로 지역 업계의 5,6월 실적에 대한 체감종합지수도...
김은혜 2010년 07월 25일 -

휴가철..해외여행 중 각종 질병 감염 주의
해외 관광지에서 각종 질병에 감염되는 여행객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7월 현재 태국 등 동남아지역 여행객 가운데 세균성 이질과 장티푸스에 각각 34명과 12명이 감염됐고, 중남미, 아프리카 등 열대지역 여행객 중 말라리아 21명, 뎅기열 27명의 환자가 유입되는 등 해외 방문 뒤 각종 질...
김은혜 2010년 07월 24일 -

도시민 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달성군 옥포면에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도시농부학교'가 마련됩니다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농작물을 수확해보는 농부학교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천연염색 시간 등이 마련돼 농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
김은혜 2010년 07월 24일 -

R]잠 못드는 열대야..밖으로 야간 피서
◀ANC▶ 이렇게 며칠 째 한낮에는 폭염이, 해가 진 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시원한 곳을 찾아 밖으로 나섰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 밤 대구 도심의 한 공원. 밤까지 이어진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온 가족이 돗자리에 둘러앉아...
김은혜 2010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