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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거주인구 늘어..주거안정대책 필요
대구지역 쪽방 거주인구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대구 쪽방상담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 쪽방 거주인구는 850명으로 8년 사이 16% 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40대 이상 노령층으로 30대 이하가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점에 미뤄 실제 인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
김은혜 2009년 12월 27일 -

귀금속 등 훔쳐 달아난 가사도우미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집 주인이 외출한 사이 고가의 의류 등을 훔친 혐의로 가사도우미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 46살 현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현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 쯤 대구시 수성구 중동 한 빌라에서 집주인 27살 김모 씨가 병원치료를 위해 외출한 틈을 타 명품 가방 등 천...
김은혜 2009년 12월 24일 -

공장에 보관 중인 자재 절도 4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한 섬유공장에 보관 중인 자재를 훔친 혐의로 경산시 42살 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9월 16일 오전 10시 쯤 경산시 진량면 한 섬유공장에 보관돼 있던 시가 90만원 상당의 스티로폼 패드 30장을 훔쳐 달아나는 등 경산, 영천 일대 공장을 돌며 2차례에 걸쳐 300여 만...
김은혜 2009년 12월 24일 -

영하권 추위에 정전
어젯밤 9시 50분 쯤 안동시 한 아파트 단지의 지하 변전설비가 폭발을 일으켜 천 3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전이 긴급 작업을 벌여 대부분 20분만에 복구됐지만, 나머지 300여세대는 완전복구에 3시간이 넘게 걸리면서 주민들이 한밤 영하권 추위에 떨었습니다. 한전과 전기안전공사 측은 아파트 변전설비...
김은혜 2009년 12월 24일 -

구름 많은 날씨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영하 0.6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8.3도, 안동 영하 3.9, 포항 영상 2.9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포항 12도를 비롯해 안동 10도 등 8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
김은혜 2009년 12월 24일 -

칠곡 섬유공장 화재..원사 등 50여 톤 불타
어젯밤 9시 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공장 2곳 일부로 옮겨붙으면서 내부 천 200여 제곱미터와 원사 50여 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8천 6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작 직원들은 모두 퇴근 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
김은혜 2009년 12월 24일 -

R]CCTV에 갇힌 장애인 인권..논란
◀ANC▶ 남] 경북 영천의 한 장애인 복지지설이 과도한 CCTV 설치로 인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여] 복지시설 측은 촬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교사들과 장애인 단체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경북 영천의 한 복지시설 내부, 복도와 현관, 주차장은 물론 장...
김은혜 2009년 12월 22일 -

R]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처벌 강화
◀ANC▶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돼 오늘부터 스쿨존에서 어린이를 조금만 다치게 해도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된 차들로 도로가 좁아져 아이들은 길 한 쪽에 붙어 걷고 차들은 아이들 옆을 아슬하게...
김은혜 2009년 12월 22일 -

2009 대구 사진 심포지엄 열려
2009 대구 사진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오늘 대구 EXCO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봉림 한국사진문화연구소장 등 200여 명의 사진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는 2010년 제3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앞두고 대구 사진 비엔날레의 정체성 확립과 방향을 찾기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였습니다. 또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
김은혜 2009년 12월 21일 -

대학 과장광고 소비자 피해 주의보 발령
입시철을 맞아 대학의 과장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 광고를 하면서 취업률이나 장학금 수혜율을 부풀리는 등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과 학부모가 오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
김은혜 2009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