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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교통사고 보험사기 30대 주부 입건
대구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겨온 대구시 서구 평리동 주부 31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나가는 자동차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팔꿈치를 부딪치는 이른바 '손목치기'로 지난 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피해자와 보험사를 상대로 470여...
김은혜 2009년 06월 09일 -

대구여성정책 부족
대구시의 여성관련 정책이 다른 시·도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최근 발간한 '지역여성정책의 성과 및 전망'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지난 2005년과 지난해 경제활동 참가의 남녀 성별격차가 21.2%와 23.5%를 기록해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늘었습니다. 여성 경제활동은 제주가 61...
김은혜 2009년 06월 09일 -

영천 저수지서 40대남자 변사체 발견돼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쯤 영천시 고경면 파계리 한 저수지에서 차량이 물에 빠져 뒤집혀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차 속에서 발견된 40대로 보이는 남성의 사체가 크게 부패한 점으로 미뤄 최소한 6개월 전에 숨진 걸로 보고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타살 여부 등을 수사하...
김은혜 2009년 06월 08일 -

흐린날씨 이어져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후 한 때 영천과 대구 등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3도를 비롯해 포항 19.7, 안동 23.4도 등 17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1-2도 낮아 선선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아침 최저 11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화요일밤부터 차차 ...
김은혜 2009년 06월 07일 -

R]휴일스케치
◀ANC▶ 선선한 날씨로 야외활동하기 좋았던 오늘 체육행사를 비롯한 각종 축제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잇따랐습니다. 휴일 표정,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종소리) 천500M 달리기의 마지막 한바퀴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다른 선수들은 이미 끝낸, 완주를 위해 80대 할아버지가 홀로 트랙을 달립...
김은혜 2009년 06월 07일 -

R]현충일 추념식 열려
◀ANC▶ 현충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이 열려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오전 10시, 대구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제 5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추념식은 기관단체장과 보훈가족, 시민 등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 -

구름많고 흐린 날씨..내일도 이어져
주말이자 현충일인 오늘 대구·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9도, 구미 26.8 도 등 17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았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인 울진은 17.7도, 포항은 19.5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아 선선했는데, 이러한 저온현상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승용차 단독사고..1명 숨져
오늘 오전 11시 50분 쯤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신 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40살 황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뒤 운전자 황씨는 사고지점에서 조금 떨어진 고속도로 아래 하천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황씨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김씨가 채무 등 신...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 -

제54회 현충일 기념식 열려
제 54회 현충일 기념식이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기념식을 엽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대구시와 지방보훈청 등 기관·단체장들이 대구시 동구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합니다. 현충일 기념식은 대구 앞...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 -

R]전후 반세기, 그리움에 사는 전사자 유가족
◀ANC▶ 오늘은 제 54회 현충일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지만 가족의 유해조차 찾지 못한 6.25 참전 전사자 유가족들은 이맘 때면 더 슬픕니다. 유해발굴사업이 속도를 내야하는 건 물론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억하려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김은혜 기자 입니다. ◀END▶ ◀VCR▶ 대구...
김은혜 2009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