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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조금 낀 날씨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조금 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7도를 비롯해 안동 5.4, 영주 4.6도 등 4도에서 8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5도를 비롯해 고령·성주 16, 영주 12도 등 10도에서 16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대...
김은혜 2009년 02월 14일 -

강풍 피해 잇따라
오늘 대구지역에 순간 최대 풍속 초속 9.7m의 강풍이 불면서 오전 9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한 아파트에서 고가사다리차가 기울면서 아파트 베란다 창문과 에어컨 실외기 등을 파손시켰습습니다. 낮 1시30분 쯤에는 남구 봉덕동 5층 상가 건물의 유리창 일부가 강풍에 떨어지면서 전깃줄을 끊어 인근 주택 700가구...
김은혜 2009년 02월 13일 -

6.25전사자 신원확인 위한 채혈행사
대구지방보훈청과 제2작전사령부가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채혈행사를 가졌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13만여 명의 유해를 찾아주기 위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리고 있는데, 참여할 유가족은 전사자 제적등본과 유가족 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김은혜 2009년 02월 13일 -

김천 장갑공장 화재.. 2억 6천만 원 피해
오늘 낮 12시 20분 쯤 김천시 대광동 한 장갑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천 600여 제곱미터와 코팅지, 장갑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모터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공장 직원들의 말에 따라 기계 과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김은혜 2009년 02월 13일 -

R]가뭄 속 단비...해갈엔 미흡
◀ANC▶ 남] 정말 오랜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대구에는 5밀리미터가 내리는데 그쳤지만, 청도 36.5 밀리미터 등 많은 내린 곳은 30밀리미터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여] 해갈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봄농사를 걱정하던 농민들의 얼굴에 오늘 모처럼 환한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
김은혜 2009년 02월 13일 -

R]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이주여성
◀ANC▶ 코리안의 꿈을 안고 결혼해서 한국으로 온 이주여성들이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통받는 이주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달 30일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김은혜 2009년 02월 12일 -

동부서, 각산동 신청사로 이전
대구 동부경찰서가 동구 효목동에서 각산동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최근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각산동 신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3일 동안 방범순찰대를 제외한 모든 사무실과 인원을 각산동 신청사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효목동 구청사 별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기동대와 큰고개지구대...
김은혜 2009년 02월 12일 -

도 소방본부,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숭례문 화재 발생 1주년을 맞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도내 주요 목조 문화재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내일부터 20일까지 경주 기림사 등 도내 주요 목조문화재 37곳을 대상으로 화재진압과 문화재 반출, 소방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등 입체적인 종합 소방훈련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김은혜 2009년 02월 12일 -

시 소방본부, 유사휘발유 단속 강화
유사휘발유 판매, 사용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최근 경제 불황으로 유사휘발유 판매와 사용이 늘어나는 등 무허가 위험물 사용으로 인한 화재와 사고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은 민원이나 시민제보가 발생한 업소에 대해 우선적으로 이뤄지며 적발된 업...
김은혜 2009년 02월 12일 -

고교 식중독 사고..가검물서 식중독균 검출
지난 4일 대구 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대구 북구보건소는 학생, 조리원 등의 가검물과 조리실에 보관된 음식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바실우스 세리우스균과 클로스트리움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보건소는 이에 따라 해당 위탁 급식업체에 대해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은혜 2009년 02월 12일